HOME > 관련기사 닛산, 올해 순익 전망 20% 하향..中 판매부진 영향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인 닛산이 올해의 순익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중국 내의 반일감정으로 판매량에 큰 타격을 입었기 때문이다. 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닛산이 2012회계연도(2012년4월~2013년3월)의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의 4000억엔에서 3200억엔으로 낮췄다고 전했다. 영업이익 전망치는 7000억엔에서 5750억엔으로, 글로벌 목표 판매대수는 508만대로 5%... BYD, 3분기 순익 94% ↓..연간 전망도 부정적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선택한 기업으로 유명한 중국의 전기자동차 및 배터리업체 BYD가 부진한 경영 성적을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은 BYD의 3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4% 줄어든 46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7% 감소한 105억3000만위안에 그쳤다. 1~3분기 누적 순이익 역시 94% 줄어든 208만8000위안... 日 9월 수입차 판매 전년比 5.5%↑ 일본의 수입차 판매량이 3달 연속 증가했다. 해외에서 생산돼 역수입된 일본 브랜드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4일 일본자동차수입조합(JAIA)은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같은기간보다 5.5% 증가한 3만5841대에 달했다고 전했다. 이는 세 달 연속 증가세로 지난 1996년 9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특히 해외에서 생산된 일본 브랜드의 판매량이 18% 증가하며 수입차 판매 ... 日, 자동차 보조금 지원 종료..車판매 20% 감소 전망 일본의 자동차 구매보조금 정책이 곧 만료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가 급격한 판매량 부진에 직면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0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오는 4분기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계의 판매량이 20% 가량 줄어들 것이라고 BNP파리바와 IHS오토모티브가 전했다. 내수 시장을 진작시키려는 일본 정부의 의도에 따라 일본 자동차 업계는 지난 7개월간 53%라는 놀라운 매... 中 "자동차 보조금 아직 고민 중" 중국이 자동차 시장을 살리기 위한 보조금 지급 정책 시행여부를 놓고 여전히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6일 주요 외신은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당국이 현재 농촌 지역에 대한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원의 타당성을 연구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천젠궈 NDRC 산업협력사(司) 사장은 "자동차 보조금 정책의 필요성을 여전히 논의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