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시스템 의무적용 한국수력원자력은 회사가 발주하는 공사의 하도급 대금과 노무비의 체불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올해부터 입찰하는 모든 시설공사에 '하도급 대금 및 노무비 지급확인시스템'을 의무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하도급 대금지급 확인시스템은 하도급업자나 건설근로자가 공사대금 미지급 또는 임금체불로 고통 받는 일이 없도록 대금지급 여부를 발주자가 실시간 확인하는... 한수원, UAE 원전기술 현지 전수 '스타트' 국내 원전 운영전문가들이 아랍에미리트(UAE)원전을 운영할 현지 인력들에게 원전 기술 전수에 나섰다.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은 5일 UAE 원전을 운영할 현지 인력 300여명에 대한 교육훈련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 1월말 10여명의 한수원 교수진을 현지 파견했으며, 앞으로 18개월 동안 이론과 실습교육 등 국내 원전기술을 전수한다. 이번에 교육을 ... 한수원, 핀란드 원전건설 입찰서 제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원전 선진국인 핀란드 원전 건설 사업에 뛰어들었다. 한수원은 1일 핀란드 TVO사가 추진하고 있는 'Olkiluoto 4호기 원자력발전소'건설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달 31일 입찰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현재 건설 중인 'APR1400 노형'을 바탕으로 한전기술(052690)과 두산중공업(034020), 한전원자력연료, 한전KPS(0... 한수원, '구매사업단'신설..원전부품 본사 통합관리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회사 내 모든 원전부품에 대해 본사통합 구매 체제로 개편한다. 30일 한수원에 따르면 이르면 다음 달 안에 신설되는 구매사업단에서는 구매·자재업무 프로세스를 투명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고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구매, 검수, 납품 사 관리 등 전반적인 구매 관련 업무를 전담한다. 이 같은 방침은 앞서 원전부품 납품비리 등 논란의 중심이 ... 울진원전 1호기 고장, 정지 울진원전 1호기가 17일 오전 고장으로 가동을 중단했다. 지난해 8월 고장정지로 가동을 멈춘지 5개월만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울진 1호기가 정상 운전중 이날 오전 11시19분경 원자로 출력 측정계통 이상으로 원자로 및 터빈발전기 가동이 정지됐다고 밝혔다. 한수원 관계자는 "이번 발전정지는 방사능 누출과 관계 없다"며 "현재 원자로가 안전하게 정지돼 안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