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경련, 경제민주화 요구 담은 '기업경영헌장' 채택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경제민주화와 사회적통합 요구를 담은 '기업경영헌장'을 채택했다. 전경련은 21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정기총회에서 7대 원칙과 21개 세부방침이 포함된 기업경영헌장을 발표했다.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경제민주화와 사회통합 등을 통해 대기업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고 있다"면서 "기업경영헌장은 기업들이 최선의 방안을 논의한 결과물"... 허창수, 전경련 회장 '연임' 결정..부회장엔 이승철 전무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전경련 회장단의 재추대를 수락하고 결국 연임키로 결정했다. 전경련은 18일 허창수(사진) 전경련 회장이 제34대 회장으로 재추대한 전경련 회장단의 의사를 받아들이고 연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경련 회장단은 "허창수 회장의 거듭된 고사의사 표명에도 허 회장이 지난 2년 동안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섰다"며 "덕분에 전경련이 경제계의 구... 허창수 회장 "사표 냈는데"..사퇴로 마음 굳혔나? 연임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임기 만료에 따른 사퇴의사를 밝혔다. 허 회장은 7일 서울 프라자호텔 열린 전경련 이사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나는 사표를 냈는데, 내가 되겠소"라며 "임기는 끝났는데, 나가는 사람이 후임을 정할 필요가 있나. 어떻게든 되겠죠"라면서 연임 거부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는 연임 여부에 대해 "(회장단에서)알아... 허창수 회장, 사실상 전경련 회장 연임 뜻 굳혀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사실상 연임의 뜻을 굳혔다. 허창수 회장(사진)은 5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연고 지적 장애인 보호시설 ‘천사의 집’ 방문 직후 전경련 회장직 연임 여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회원사들에게 물어봐라. 그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허 회장은 “좀 쉬고는 싶다”고 말해 그간의 풍랑을 헤쳐 나가기가 쉽지 않았음을 내비쳤다. ‘좀 쉬... 허창수 전경련 회장 "지적장애아 꿈 잃지 않도록 보살펴야"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지적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5일 허창수 전경련 회장(사진)이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무연고 지적장애인시설 '천사의 집'을 방문해 생필품을 기부하고 장애우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허 회장은 천사의 집에 필요한 쌀과 온누리상품권, 세탁기 등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하고 직업 재활중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