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BS '지식채널e', 11월1일 900회 돌파 EBS는 '지식채널e'가 다음달 1일 900회를 맞는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05년 9월5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래 만 7년 2개월 만이다. ‘1초’와 ‘baby sign'으로 첫 전파를 탔던 '지식채널e'는 내레이션이 배제된 대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빠른 시간 내에 두터운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2005년 첫 방송 당시 사이언스와 어린이 ... EBS <지식채널e>, 기획시리즈 개편.."문화·경제 시리즈로" EBS TV <지식채널e>는 오는 27일부터 기획시리즈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방송될 2편의 정규 프로그램 외에 수요일과 목요일 방송분이 기획시리즈로 꾸려지며,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시리즈는 유홍준 명지대 교수(사진)의 '문화유산 시리즈'와 KDI 한국개발연구원 공동 기획의 '경제 시리즈'로 구성된다. 수요일 방송되는 '문화유산 시리즈'에... 초등학생 10명 중 8~9명은 사교육 지난 한해 초등학생 10명 중 8~9명은 사교육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은 84.6%로 전년에 비해 2.2%포인트 줄었지만 여전히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통계청은 17일 내놓은 '2011년 사교육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초등학생 사교육 참여율이 84.6%로 가장 높고, 중학생이 71.0%, 일반고 고등학생이 58.7%로 상급학교일수록 참여율이 낮게 조사됐다. 어학... 방통위 "올 상반기, 지상파 재송신 제도개선안 마련" 방송통신위원회가 케이블업계와 지상파 진영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지상파방송 재송신 제도 개선안을 상반기 내로 마련하기로 했다. 손승현 뉴미디어과장은 21일 "재송신 관련 제도 개선안 마련과 관련해 구체적인 일정이 나온 것은 없다"면서 "올 상반기 내 개선방안을 의결 안건으로 상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힜다. 방통위의 이같은 공식 발표에 따라 ... 작년 1인당 사교육비 0.8% 감소..양극화 여전 통계청은 15일 '2010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지난해 국내 사교육비 총 규모는 약 20조8718억원으로 전년(21조6259억원)대비 3.5%감소했다고 밝혔다.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도 24만원으로 전년대비 0.8% 감소했다. 통계청 조사에서 사교육비 총액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가 모두 감소한 것은 조사를 시작한 2007년 이후 처음이다. 그러나 이번 조사에서는 물가변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