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원전본부장 등 4개 분야 공모 48명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인적 쇄신과 체질 혁신을 위해 실시한 원자력본부장 등 4개 분야 처장급 간부 공모결과 총 48명이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한수원에 따르면 원자력본부장 공모에는 2명 모집에 29명이 지원해 14.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울러 구매·품질 분야 각 7명, 해외사업 분야 5명이 응모하는 등 총 19명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수원은 이들 응모자들에 대... 한수원, 원전 본부장·고위간부 공개모집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진행한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진행한다. 사진은 고리원전 전경. 한수원은 최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원전산업 종합 혁신방안' 중 조직·인적쇄신의 일환으로 원전 본부장과 처장급 간부에 대한 사내외 공모를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원전 정비 기간 대폭 늘려..한수원 조직도 전면 개편 정부가 원자력발전소의 잦은 고장을 막기 위해 정비 기간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그동안 전력수급을 조절하는데 급급해 정비기간을 단축하려고 노력했던점이 고장으로 이어졌다는 뒤늦은 반성이다. 또 위조부품 사용사고를 원천차단하기 위해 개별 발전소에서 구매할 수 있었던 원전부품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개별구매를 금지하고, 모든 구매업무를 본사 내에 마련된 전담조... 한수원, 신입사원 교육성적 나쁘면 채용 '취소' 올해부터 한국수력원자력에 입사한 신입사원의 교육 성적이 저조하면 채용이 취소된다. 신입사원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조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올해부터 '신입사원 컷오프(Cut-off)' 제도를 도입해 교육 결과에 따라 하위 성적자 일부의 채용을 취소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마약사건·원전 납품 비리 등 잇따른 악재가 발생한 가운데 한수원... 계획예방정비 마친 영광원전 6호기 가동 착수 영광원전 6호기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00만킬로와트(kW)급 영광6호기가 제8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원자력안전위원회의 재가동 승인을 받아 오후 2시30분부터 발전소 기동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