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지엠 부평공장 쓰레기 집하장 화재..디자인센터는 피해 없어 27일 오후 10시10분경 인천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의 디자인센터 옆에 있는 165㎡ 규모의 쓰레기 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소방차 20여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불길은 어느 정도 잡힌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현장 목격자 권 모씨는 "한국지엠 부평공장쪽에서 오후 10시10분경 불길이 치솟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현재 ...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25일부터 본격 판매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신개념 도심형 ULV(Urban Life Vehicle) 쉐보레 트랙스(Trax)를 오는 25일부터 시판한다고 24일 밝혔다. ◇(왼쪽부터) 팀리 GM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심현섭 트랙스 1호차 주인공,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 안쿠시 오로라 한국지엠 부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 한국GM) 한국GM은 트랙스... 한국지엠 "산업은행서 올 상반기 중 남은 우선주 모두 상환받을 것"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22일 인천시 부평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20일 한국지엠은 산업은행으로부터 50% 규모의 우선주를 상환받았다”면서 “올해 상반기 중으로 나머지를 상환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호샤 사장은 “산업은행 측에 (이 같은) 의사전달을 했고, 논의하고 있다”면서 “모기업인 GM의 부채로 잡히기 때문에 신용등급은 물론 우... 한국GM ‘GMK 20XX’ 가동..5년간 8조 대규모 투자 한국지엠이 22일 부평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미래 청사진 ‘GMK 20XX – Competitiveness & Sustainability’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향후 5년간 8조원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팀 리(Tim Lee) GM해외사업부문 사장, 세르지오 호샤(Sergio Rocha) 한국지엠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작지만 강하다!..쉐보레 '트랙스' 전격 출시 한국지엠이 20일 제주도 휘닉스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신개념의 ULV(Urban Life Vehicle) 신차 쉐보레 ‘트랙스(Trax)’ 발표회를 열었다. 트랙스는 오는 25일부터 국내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에 출시된 트랙스는 한국지엠 주도로 60개월의 개발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트랙스는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유럽을 포함해 전세계 140여개국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국내 최초로 1.4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