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企 수출 비중 매년 감소..환위험 관리도 양극화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 성적이 세계 8위 규모로 성장했지만 중소기업 수출 비중은 매년 감소하는 등 대-중소기업 간 수출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무역규모는 1조675억달러를 기록하며 세계 무역 순위 8위(WTO 통계 기준)에 등극했다. 국가별 무역 규모를 보면 같은 기간 미국이 3조8824억 달러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 지경부, '기업애로점검 TF' 가동한다 정부가 기업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영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기업애로점검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한다. 지식경제부는 4일 최근 원화강세, 경기 불확실성 등 실물경제에 미치는 부담을 최소화하고 기업들이 갖는 어려움에 적극 대응, 지원하기 위해 '기업애로점검 TF'를 오는 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TF는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이 팀장을 맡게 되며, 무역·금융·...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업무 이원화 현행 RPS(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 운영체계가 에너지관리공단과 전력거래소로 이원화된다. 지식경제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RPS 고시를 지난 1일자로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 RPS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기 위해 발전사업자에게 총발전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공급토록 의무화하는 제도다. 개정안은 전력시장에서 전력거래를 담당하는 전력... (인사)지식경제부 ◇고위공무원 인사▲지역발전위원회 정책총괄국장 유정열▲KOTRA 외국인투자지원센터 종합행정지원센터장 박순기 2월 무역수지 13개월 연속 흑자..수출 8.6% 감소(상보) 급격한 환율 변동 등 불투명한 수출 여건 속에서도 지난 2월 무역수지가 20억6000만달러를 웃돌며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은 423억27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6%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10.7% 감소한 402억6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