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정부 국정과제)4대 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새 정부가 암, 심장, 뇌혈관, 희귀난치성 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건강보험급여 100%적용을 추진한다. 오는 2016년까지 단계적으로 급여적용률을 높인 후 2016년에는 100% 건강보험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4대 중증질환의 3대 비급여 항목으로 중증환자들의 비용부담이 큰 상급병실료, 선택진료비, 간병비 등은 건강보험 100% 적용대상에서 제외됐다. 논란이 됐던 복지재정부...  에이치엘비, 표적항암제 건보 보장 가능성에 상승 에이치엘비(028300)가 건강보험에 따른 표적항암제 보장 가능성이 커지며 상승세다. 6일 오후 1시30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날보다 4.33% 오른 32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최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4대 중증질환에 대한 건강보험율 보장률 강화 대상을 변경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비급여 대상이던 표적항암제와 검사료 등에 대한 혜택이 보장에 포함될 ... KDI "국세청이 정보공유 안 해 건강보험 재정 누수" 부실한 건강보험 자격관리 문제 해결을 위해 세무당국과 사회보험간의 정보 공유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3일 내 놓은 '건강보험이 경제 내 비공식부문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를 통해 건강보험의 경우, 소득파악 인프라가 부실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 피부양자의 자격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건강보험... 내년 의원급 건강보험 수가 2.4% 인상 내년 의원급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수가가 2.4%(환산지수 70.1원) 인상됐다. 보건복지부는 21일 제36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어 이같은 내용의 '2013년 의원 환산지수 조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건정심은 당초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의협에 제시했던 인상률 2.4%보다 0.2%포인트 낮은 2.2% 인상안을 검토했었다. 건정심은 부대결의에서 "건강보험공단과의 협상과 ... 화상 사고, 9세이하 어린이 가장 '빈번' 최근 9세 이하 어린이 중에서 화상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화상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진료인원은 2006년 36만6000명에서 2011년 47만3000명으로 지난 6년 동안 연평균 5.2% 증가했다. 지난해 연령대별 진료인원 구성비율을 보면, 9세 이하 어린이의 화상이 18.8%로 가장 많았다.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