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후보자 "장관 되면..하겠다" 현실감 없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취임 후 경제 민주화, 통상 등 주요 정책 추진 마인드를 피력했으나, 일부 지경위원들은 전문성과 실천 의지에 문제가 있다며 반색하는 등 강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불합리·불균형 관행을 근절해 동반성장의 문화와 ... 경험과 전문성 있으면 전관예우해도 된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사진)의 전관예우에 대한 문제인식이 도마에 올랐다. 경험과 전문성이 있다면 전관예우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평가를 내렸기 때문이다. 윤 후보자는 7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전관예우 문제에 대해 공감한다"면서도 "능력이 없는 사람을 재취업시키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며 '능력'의 유무에 대한 판단을 달... 지난달 IT수출 118.5억 달러..6개월 연속 증가세 지난달 국내 정보기술(IT)산업 수출액이 휴대폰과 반도체 등 주력품목 수출 호조에 힘입어 6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7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IT 수출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우리나라 IT 수출은 전년 동월(116억3000만 달러) 대비 1.9% 증가한 118억5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10.4% 감소한 54억9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IT 수지는 63억6000만 달러 ... 윤상직 후보자 "한미FTA ISD 재협의, 준비되면 추진"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투자자국가소송제도(ISD)에 대한 질문에 "개선 내지 폐기에 관련한 재협의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민주통합당 박완주 의원이 "ISD 재협상을 재 추진하겠냐"는 질문에 대해 이 같이 답했다. 윤 후보자는 "지난 정부에서도 여러 번 보고 드린바 있고 관련 책임... 40~60대 체형 키는 커지고, 허리는 홀쭉 한국 40, 50, 60대의 체형이 지난 8년 전에 비해 키는 커지고 허리둘레는 줄어들고, 다리는 길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해 40~69세 남녀 1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3D 인체형상측정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3D 인체형상측정 조사는 정부가 지난 1979년부터 5~7년 간격으로 실시하는 한국인인체치수측정조사사업(Size Korea 사업)이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