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석우 전 지경부 장관, 1년3개월 만에 명예 퇴임 지난 2011년 10월 취임(56대)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전 장관이 1년3개월만에 명예 퇴임했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3.4동 대회의실에서 조 석 지식경제부 2차관,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호원 특허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 전 장관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직급별 직원 송별사에 이어 지경부 합창단인 '울림'의 송별공연, 기념 촬영 등 화기애... 정부,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1413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으로 총 1413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기업의 지방투자 유인을 강화하고 지방투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지난해 1017억원에서 1413억원으로 400억원 가량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방 이전, 신증설, U턴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04년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도입, 지원하고 있다.... 2월 자동차 수출 전년比 21.9% 감소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유럽시장 수요 위축 속에 국내 자동차 업계의 조업·영입 일수 감소 등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 대비 2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자동차산업동향'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9% 감소한 23만4161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5.1% 감소한 37억4000만 달러에 그쳤다. 생산은 주요 업체 추가휴무와 생... 올해 국내 기업 연구개발 투자 증가세 이어갈듯 국내 기업들의 올해 연구개발(R&D) 투자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R&D투자 상위 1000대 기업 중 334개사를 표본 추출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이들 기업의 R&D 투자규모는 10조2956억원으로 지난해 9조5958억원에 비해 7.3%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9.6%)의 R&D투자 증가율이 가장 높게 ... 정부, 관리미흡 사고발생 에너지공급 시설 제재 강화 앞으로 정부가 에너지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삼성전자 불산 사고, 구미케미컬 염소유출 사고 등 에너지공급 시설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안전 불감증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대회의실에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