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상직 지경부 장관 "대.중소기업 공정경쟁 기반조성" 제 57대 지식경제부 장관에 취임한 신임 윤상직 장관은 11일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불공정, 불합리, 불균형 관행을 근절해 공정한 경쟁 기반을 조성하고, 동반성장 문화와 관행이 기업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 과천청사 3·4동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원칙이 바로선 시장경제질서 확립을 통해 중소 중견기업이 창조경제 ... 홍석우 전 지경부 장관, 1년3개월 만에 명예 퇴임 지난 2011년 10월 취임(56대)한 홍석우 지식경제부 전 장관이 1년3개월만에 명예 퇴임했다. 지식경제부는 11일 오전 정부과천청사 3.4동 대회의실에서 조 석 지식경제부 2차관, 송종호 중소기업청장, 김호원 특허청장을 비롯,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홍 전 장관 이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임식은 직급별 직원 송별사에 이어 지경부 합창단인 '울림'의 송별공연, 기념 촬영 등 화기애... 정부,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1413억원 투입 정부가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으로 총 1413억원을 투입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기업의 지방투자 유인을 강화하고 지방투자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지난해 1017억원에서 1413억원으로 400억원 가량 확대한다고 밝혔다. 정부와 지자체는 지방 이전, 신증설, U턴 기업 유치를 위해 지난 2004년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도입, 지원하고 있다.... 2월 자동차 수출 전년比 21.9% 감소 지난달 자동차 수출은 유럽시장 수요 위축 속에 국내 자동차 업계의 조업·영입 일수 감소 등 영향을 받아 전년 동월 대비 2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지식경제부가 발표한 '2월 자동차산업동향'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1.9% 감소한 23만4161대를 기록했다. 수출액은 15.1% 감소한 37억4000만 달러에 그쳤다. 생산은 주요 업체 추가휴무와 생... 올해 국내 기업 연구개발 투자 증가세 이어갈듯 국내 기업들의 올해 연구개발(R&D) 투자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10일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R&D투자 상위 1000대 기업 중 334개사를 표본 추출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이들 기업의 R&D 투자규모는 10조2956억원으로 지난해 9조5958억원에 비해 7.3% 증가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중소기업(9.6%)의 R&D투자 증가율이 가장 높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