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본격 시동 지식경제부가 신흥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와의 새로운 통상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지경부는 14일 우리나라 산업·자원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흥 자원 부국인 모잠비크로의 진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발전 경험 공유, 자원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 참여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여건 개선과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 (프로필)김재홍 지식경제부 1차관 김재홍 지식경제부 제1차관 내정자는 산업정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책통이다.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특허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상공부 아중동대양주 통... 윤상직 장관, 대-중기 협력위한 정책추진 재확인 취임 후 곧바로 현장행정에 돌입한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대·중소기업간 협력적 산업생태계 조성 구축 의지를 재확인했다. 윤 장관은 13일 경기도 시화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계 산업 현장을 방문, 중소협력기업 동반성장 모델개발과 현장 애로 청취를 위한 '기계 산업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를 직접 주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 '부품·소재전문기업 확인서 신청' 온라인시스템 14일 오픈 지식경제부는 지난 1월 초 시범 운영 한 '부품·소재전문기업 확인서 신청' 온라인시스템을 오는 14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13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기업이 부품.소재전문기업으로 확인받은 경우 3년의 유효기간 동안 경영, 기술, 사업 분야에서 각종 지원받을 수 있다. 확인서 발급 기준은 생산하는 제품이 한국표준산업분류 코드 상 소재.부품 범위에 포함되고, 기업 총매출액... 윤상직 지경부 장관, 잇따른 현장 방문 주목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현안해결을 위한 현장 행보에 잰걸음을 보이고 있다. 윤 장관은 12일 오후 한국전력 본사 지하에 있는 '전력사이버안전센터'를 전격 방문했다. 전력사이버안전센터는 전국적인 전력망에 대한 외부침입을 24시간 감시하고, 사고 발생시 신속히 복구 업무를 담당하는 국가 주요 전략 시설이다. 윤 장관은 이 자리에서 "국가 기간망으로서 전력시설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