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 브레이크 결함으로 25만대 리콜 혼다 자동차가 브레이크 결함이 확인된 차량의 대규모 리콜을 결정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혼다는 글로벌 시장에서 아큐라 MDX를 비롯한 25만대의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4~2005년에 생산된 오딧세이, 아큐라RL, 아큐라MDX, 파일럿 등이다. 타케모리 토모코 혼다 대변인은 "차체 자세제어장치(VDC)에 문제가 생겨 운전자가 브레이크 페... 도요타, 5년만에 가장 많은 보너스 지급 13(현지시간) 도요타 자동차가 5년 만에 가장 많은 보너스를 지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요타 생산공장 주요 외신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한 도요타는 이에 맞춰 직원들의 보너스를 대폭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 노조의 요구에 따를 경우 올해 도요타 직원 한 사람당 평균 205만엔(2340만원)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 도요타 신임 회장에 우치야마다 일본 도요타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도요타는 6일 자동차 사업을 4개 분야로 분리하고 조 후지오 회장의 후임으로 우치야마다 다케시 부회장을 선임했다. 우치야마다 회장은 엔지니어 출신으로 하이브리드 카 '프리우스' 개발 책임자를 담당했다. 도요타는 창사 후 처음으로 사외이사 제도를 도입해 제네럴모터스의 마크 호건 전 부회장 등 3명을 내정했다. 도요타 아키오 사장... GM, 中 자동차 시장서 도요타 제쳐 제너럴모터스(GM)가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일본 업체 부진의 반사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GM 중국지사 전경5일(현지시간) GM은 홈페이지를 통해 1~2월 중국 내 자동차 판매가 전년 같은기간보다 7.9% 늘어난 52만5835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도요타자동차 등 일본 메이커들이 매출 감소를 알린 것과 대조적이다. GM에 따르면 자사 브랜드 중 현지 기업과 합작... 도요타 '미래 퍼스널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도요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5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된 ‘제83회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도시 내의 근거리 이동에 최적화된 콘셉트카 ‘TOYOTA i-ROAD’를 세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TOYOTA i-ROAD’는 ‘컴팩트하고 상쾌한 모빌리티’를 테마로 개발된 초소형 2인승 전기 자동차(EV)다. 도요타는 ‘TOYOTA i-ROAD’를 통해 정체나 주차 공간에 의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