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에이텍, 한수원과 21억 규모 PC공급 계약 에이텍(045660)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1억500만원 규모의 인터넷 전용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89%에 해당하며, 계약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정부, 관리미흡 사고발생 에너지공급 시설 제재 강화 앞으로 정부가 에너지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삼성전자 불산 사고, 구미케미컬 염소유출 사고 등 에너지공급 시설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안전 불감증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대회의실에서 한... 한수원, 월성4호기 냉각수누출 책임 2발전소장 직위해제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월성원자력발전소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의 냉각수 누출 책임을 물어 월성 원전 2발전소장을 27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지난 24일 계획예방정비작업 중 기준치 이하 냉각수가 소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전 측은 당시 누출된 냉각수 143㎏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조치했다. 그러나 냉각수 누출 사고와 관련해 ... 월성원전 4호기 냉각수 누출..'전량 회수' 조치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전 4호기에서 냉각수가 누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12시45분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 예방정비 작업 중 소량의 냉각수가 원자로건물 내부에 누출됐다. 원전 측은 당시 누출된 냉각수 143㎏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월성 4호기는 안정 상태를 ... 한수원, 3처실 15팀 축소 조직개편 단행 한국수력원자력이 3처·실 15팀을 축소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수원은 21일 기존 7본부 27처실 92팀에서 7본부 1단 23처실 77팀으로 축소하는 내용의 조직구조 개편안을 마련, 발표했다. 조직 축소에 따른 잔여인력 272명은 발전소 현장으로 전환 배치키로 하는 등 본사 조직 슬림화를 통해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능력을 높일 방침이다. 한수원은 단위조직별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