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표원, 리콜 이행점검 관리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리콜 제품의 철저하고 신속한 회수를 위해 '리콜 이행점검'을 강화한다. 18일 기표원에 따르면 현행 리콜 처분된 기업은 리콜 조치 후 10일 이내에 계획보고서를, 2개월 이내에 리콜 이행을 각각 완료하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업의 결과보고서 제출 후 1개월 이내에 리콜 이행점검이 마무리된다. 사후 조치 등 기업... '손톱 밑 가시'빼러 남대문간 윤상직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른바 '손톱 및 가시'로 불리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것이다. 이날 윤 장관이 찾은 남대문 시장은 국내 장신구업체(약 3500여개) 가운데 2300여 곳이 밀집한 곳이다. 간담회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공산품 KC(국가통합인증)인증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 지경부, 디자인-공학부문 융합 집중 지원 정부가 디자인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5일 경기 성남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서울대, 홍익대 등 14개 대학의 사업단장이 모인 가운데 '융합형 디자인대학 협의회'를 발족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지경부는 지난 2010년부터 디자인과 공학 간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3년간 14개 대학에 총 83... 정부, 모잠비크와 산업자원협력 본격 시동 지식경제부가 신흥 유망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프리카 모잠비크와의 새로운 통상 협력에 시동을 걸었다. 지경부는 14일 우리나라 산업·자원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흥 자원 부국인 모잠비크로의 진출 기반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산업발전 경험 공유, 자원협력 강화, 인프라 구축 참여 등을 통해 국내 기업의 진출여건 개선과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 (프로필)김재홍 지식경제부 1차관 김재홍 지식경제부 제1차관 내정자는 산업정책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정책통이다. 1958년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 중앙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받은 뒤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2년 행정고시 26회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특허청 국제협력담당관실, 상공부 아중동대양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