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이스터고 졸업생 190명 한수원 입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졸업생 190명을 채용한다. 마이스터고는 중견기술인력 육성을 위한 전문계 특성화 고등학교를 말한다. 18일 한수원에 따르면 전국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 202명을 지난 2011년 9월에 선발해 인턴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이들은 앞으로 42주간 신입사원 기본과정 및 원자력 이론기초 등 고졸입사자 맞춤형 전문교육과정을 받게 된다. 교... 에이텍, 한수원과 21억 규모 PC공급 계약 에이텍(045660)은 한국수력원자력과 21억500만원 규모의 인터넷 전용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89%에 해당하며, 계약은 다음달 22일까지다. 정부, 관리미흡 사고발생 에너지공급 시설 제재 강화 앞으로 정부가 에너지공급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하고 안전관리가 미흡하거나 사고가 발생한 곳에 대해서는 분명한 책임을 물을 방침이다. 이는 지난해 9월 구미 불산 사고 이후 삼성전자 불산 사고, 구미케미컬 염소유출 사고 등 에너지공급 시설에서 잇따라 안전사고가 발생, 안전 불감증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지식경제부는 8일 대회의실에서 한... 한수원, 월성4호기 냉각수누출 책임 2발전소장 직위해제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월성원자력발전소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의 냉각수 누출 책임을 물어 월성 원전 2발전소장을 27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28일 밝혔다. 월성 4호기는 지난 24일 계획예방정비작업 중 기준치 이하 냉각수가 소량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원전 측은 당시 누출된 냉각수 143㎏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 조치했다. 그러나 냉각수 누출 사고와 관련해 ... 월성원전 4호기 냉각수 누출..'전량 회수' 조치 경북 경주에 있는 월성원전 4호기에서 냉각수가 누출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26일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에 따르면 지난 24일 12시45분께 월성 4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kW급)가 계획 예방정비 작업 중 소량의 냉각수가 원자로건물 내부에 누출됐다. 원전 측은 당시 누출된 냉각수 143㎏을 확인하고 전량 회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월성 4호기는 안정 상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