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부터 국내 23개 원전 특별 안전 점검 실시 이르면 오는 5월부터 고리, 월성, 울진, 영광 등 국내 4개 지역 23개 원자력발전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19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국내 원전 주요설비에 대한 투명하고 객관적인 점검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25일간 국제 입찰(국제 전문 기관)을 공고한다. 이어 4월 말 점검기관 선정 후, 5~7월까지 약 10주간 실제 점검이 실시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지경부가 지난 1... 3년 내 중소·중견 R&D지원 40%까지 상향 지식경제부가 지난해 기준 29% 수준인 중소·중견기업 R&D(연구개발) 지원 규모를 오는 2015년까지 40% 이상으로 끌어 올리기로 했다. 윤상직 지경부 장관은 18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테라세미콘(반도체, 박막태양전지 장비 전문)을 방문해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술력이 필수인 만큼 이에 대한 R&D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표원, 리콜 이행점검 관리강화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이 리콜 제품의 철저하고 신속한 회수를 위해 '리콜 이행점검'을 강화한다. 18일 기표원에 따르면 현행 리콜 처분된 기업은 리콜 조치 후 10일 이내에 계획보고서를, 2개월 이내에 리콜 이행을 각각 완료하고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기업의 결과보고서 제출 후 1개월 이내에 리콜 이행점검이 마무리된다. 사후 조치 등 기업... '손톱 밑 가시'빼러 남대문간 윤상직 장관 윤상직 지식경제부 장관이 15일 서울 남대문시장 상인들을 만났다. 이른바 '손톱 및 가시'로 불리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간담회를 직접 주재한 것이다. 이날 윤 장관이 찾은 남대문 시장은 국내 장신구업체(약 3500여개) 가운데 2300여 곳이 밀집한 곳이다. 간담회에서 상가연합회 관계자 등 참석자들은 공산품 KC(국가통합인증)인증에 대한 업계 부담을 경감하고 소비... 지경부, 디자인-공학부문 융합 집중 지원 정부가 디자인 분야 인재 육성에 나선다. 지식경제부는 15일 경기 성남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서울대, 홍익대 등 14개 대학의 사업단장이 모인 가운데 '융합형 디자인대학 협의회'를 발족하고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 지경부는 지난 2010년부터 디자인과 공학 간 융합 인재양성을 위한 융합형 디자인대학 육성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3년간 14개 대학에 총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