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몸집 키우는 우리금융..민영화 앞서 몸값 올리기(?)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18일 우리금융(053000)지주 조기 민영화 방침을 밝힘에 따라 우리금융의 연내 민영화 추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금융은 이미 올 초부터 은행을 중심으로 몸집 키우기에 나서 민영화에 앞서 몸값 올리기에 돌입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연초부터 저금리 중소기업 대출 상품을 출시하며 중소기업 대... 신제윤 "하우스푸어, 원금탕감은 없다" 신제윤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8일 하우스푸어 문제와 관련해 "원금탕감은 없다"고 밝혔다. 신 후보자는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하우스푸어 대책은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동성 위기가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 후보자는 "하우스푸어 대책은 부동산거래 활성화와는 거리가 있다"며 "DTI와 LTV를 완화할 생각은 없... 상호금융 수신 16개월만에 '감소' 지난달 상호금융조합 수신액이 지난 2011년 10월 이후 16개월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했다. 금융당국은 향후 수신이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신 급증 조합에 대한 감독·검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당국은 14일 지난달 상호금융조합 수신액은 384조3000억원으로 전월(385조)보다 7175억원, 0.2%포인트 줄었다고 밝혔다. 업권별로는 농협과 수협, 새마을금... 행복기금, 빚 탕감 개별신청·일괄정리 모두 포함 국민행복기금의 윤곽이 점차 드러나고 있다. 이달 말 출범할 국민행복기금의 빚 청산 방식이 개별신청과 일괄정리 방식이 병행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원금감면 및 분할상환 혜택과 동시에 여러 금융회사의 다중채무 구제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금융권의 연체정보는 자동적으로 해제되고 '별도관리 대상자'로 재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