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상)"이것이 '말리부'다"..컨테이너 4개 무게 16t 버텨내 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가 대형 컨테이너 4개, 16t의 무게를 이겨내며, 놀라운 차체 강성을 자랑했다. 한국지엠은 25일 쉐보레 말리부 루프 강성 시험 영상을 포털 사이트를 비롯, 주요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 공개해 쉐보레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 말리부는 지붕에 4t 무게의 컨테이너 4개를 쌓았음에도 한치의 찌그러짐 없이 탑승공간을 유지... 불황에 잘 팔리는 차는?..RV 신차 ‘봇물’ 장기 경기침체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심각한 고민에 빠졌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지난해 유일하게 판매성장세를 나타냈던 RV차종에 대한 신차출시를 통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7일 현대차(005380)는 싼타페 롱바디인 ‘맥스크루즈’를 출시했다. 맥스크루즈는 국내 SUV 가운데, 최고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 쉐보레 도입 2주년..한국지엠 "국내 점유율 20% 목표" 세르지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7일 "한국지엠은 내수 시장점유율 10%대를 달성했다. 중기적으로는 15%, 장기적으로 20%가 목표”라고 밝혔다. 호샤 한국지엠 사장은 7일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 2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론칭 후 성장세와 향후 한국 시장점유율 확대에 대한 경영 전략 등을 발표하며 이 같이 말했다. 호샤 사장은 "한국은 G... 한국GM 성장세 끌어올리기 '재시동' 한국지엠주식회(한국GM, 대표 세르지오 호샤)가 최근 잇따라 세계 시장 공략 방안을 내놓으면서 주춤하고 있는 성장세 끌오올리기에 적극 나섰다. 한국GM은 오는 7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모기업 제너럴모터스(GM)의 대중 브랜드 쉐보레 한국 출범 2주년을 맞아 국내외 자동차전문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글로벌 시장 판매 확대를 위한 전략을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 한국GM, '트랙스' 마케팅에 '총력'.."사활 걸었다"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GM)가 지난달 하순 출시한 국내 최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쉐보레 트랙스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해 실적을 좌우하는 만큼 회사의 사활을 걸었다는 평가다. 트랙스는 종전 디젤 차량이 주를 이루던 국내 SUV 시장에서는 드물게 소형(1.4) 가솔린 터보 엔진을 장착했다. 논란은 있지만 가격 대비 고연비와 고성능을 실현한 쉐보레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