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주총..윤부근·신종균 사내이사 선임 지난해 삼성전자의 휴대폰, TV, 가전제품 등을 세계 1위로 올려놓은 신종균·윤부근 사장이 나란히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삼성전자는 15일 서울 서초 사옥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44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결정했다. 이날 삼성전자는 현장에 모인 주주들에게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지난해 영업실적을 보고했다. 또 ... 삼성, 붉은색·숫자 8 활용..中 시장 공략 박차 삼성전자가 단일국가로는 가장 많은 VVIP(초우량고객, Very Very Important Person) 고객을 보유한 중국에서 올해의 전략제품들을 선보이며 중국시장 석권을 위한 공략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005930)는 12일 중국 광저우 화남이공대학교(華南理工大學)에서 '삼성 중국포럼'을 열고 1500여명의 거래선과 언론 관계자에게 2013년형 스마트TV와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 동화약품 '활명수', 새 TV 광고 캠페인 동화약품(000020)은 11일 자사 대표 소화제 ‘활명수’의 TV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 광고 캠페인은 ‘빠른 소화’라는 활명수 효과를 강조함과 동시에 액제 소화제만이 가진 특징에 주목했다. ‘햄버거 편’, ‘삼각김밥 편’ 등 2가지 시리즈로 제작됐다. 광고는 얄밉지만 귀여운 햄버거와 삼각김밥이 화면 안에 불편한 듯 움직이는 것에서 시작된다. 이어 ... 삼성, 샤프 투자로 기대이상의 수익 전망 삼성전자(005930)가 샤프에 대한 출자로 기대 이상의 이익을 거둘 가능성이 높다고 주요외신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샤프와의 제휴를 통해 LCD 패널을 비교적 싼 값에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기 때문이다. 이로써 LCD 패널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낸 삼성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마르셀로 안 노무라 증권 분석가는 "중국...  미래나노텍, 수익성 악화 분석에..'↓' 미래나노텍(095500)이 주요 수익원인 광학 필름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는 분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미래나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850원(7.11%) 하락한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미래나노텍 전체 매출액의 80%를 차지하는 광학 필름 부문의 수익성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며 “TV 패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  새로닉스, 압출·LGP 생산중단..'약세' 새로닉스(042600)가 수익성 악화에 압출·LGP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키로 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새로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70원(3.23%) 하락한 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새로닉스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오는 31일부터 자사 생산품 중 압출과 LGP의 생산을 중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생산중단 금액은 187억원으로 최... (장마감후종목뉴스)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익 6264억..흑자전환 다음은 24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농심(004370)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LG디스플레이(034220) 지난해 영업이익이 6264억7800만원으로 흑자 전환. 매출액은 22.2% 증가한 28조6723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5억4800만원으로 흑자전환. ▲농심홀딩스(072710) 2012사업연도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017... (장마감후종목뉴스)LG디스플레이, 작년 영업익 6264억..흑자전환 다음은 24일 장마감 후 나온 주요 공시다. <코스피>▲농심(004370) 보통주 1주당 4000원의 현금 배당을 실시키로 결정. ▲LG디스플레이(034220) 지난해 영업이익이 6264억7800만원으로 흑자 전환. 매출액은 22.2% 증가한 28조6723억54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5억4800만원으로 흑자전환. ▲농심홀딩스(072710) 2012사업연도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1017... 새로닉스, 압출·LPG 생산 중단 결정 새로닉스(042600)는 압출, LGP 사업부문의 생산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생산중단금액은 187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매출 대비 42.3%에 해당한다. 코스닥, 3곳중 1곳은 '30~40대 CEO' 코스닥시장에서 '7080'을 포함한 30~40대 최고경영자(CEO)의 비중이 전체 코스닥상장사의 3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임업체나 벤처기업 등 사업 방향성이 '젊은 아이템'을 가진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 보다 코스닥시장에 많이 포진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또 2~3대째 가족세습으로 대표이사직을 물려받는 경우도 있어 젊은 CEO 비중을 높이고 있다. 23일 코스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