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 6월 수립..국민요구 청취 보건복지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4대 질환별로 보험이 적용되거나 확대돼야 할 의료서비스에 대한 조사로 향후 건강보험 확대를 위한 세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4월 한달간 국민, 환자단체, 현장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7일 의학회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 진영 장관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우선 확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을 우선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장관은 18일 오후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 관련 현황을 파악했다. 그는 백혈병 환아 보호자, 담당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의료비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꼭 필요하지만 건강보험... 요양보험 거짓청구 신고포상금 3600만원 지급 국민건강보험공단은 8일 '2013년 제1차 장기요양 포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신고자 21명에게 총 3683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장기요양기관이 허위·부당하게 청구한 것으로 확인된 금액은 총 3억3610만원으로, 이 중 10% 가량을 포상한 셈이다. 최고 포상금은 679만원이다.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지 않은 요양보호사를 근무한 것으로 하고, 근무시... "국민연금, 고소득자 부담 높여야" 고소득자의 국민연금 부담액을 높이자는 주장이 나왔다. 김진수 연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1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개최한 '국민연금 제도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토론회'에서 '국민연금의 합리적 역할과 발전 과제'를 통해 보험료 부과대상 소득의 상한선을 상향 조정하자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국민연금 재정계산에서 이제 수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