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동부, 농민 반발에 끝내 토마토 영농 포기 동부그룹의 농업계열사인 동부팜한농과 동부팜화옹이 농협과 농민단체의 반대에 부딪쳐 화옹 유리온실사업을 전격 중단키로 했다. 동부팜한농·화옹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더 이상 불필요한 오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화옹 첨단유리온실사업을 중단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농업은 동부의 7대 미래성장산업 중 하나로, 동부팜한농은 지난해 12월 말 경기도 화성시 화... 대우일렉, 틈새시장 노린 전자레인지 '대박'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의 소형 전자레인지가 하루 평균 530대씩 팔리며 출시된지 2년7개월만에 50만대 판매고를 달성했다. 대우일렉은 지난 2010년 업계 최초로 출시한 15리터(ℓ) 전자레인지가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하루 평균 535대씩 팔린 셈이다. 이 제품은 대우일렉이 전자레인지 틈새시장을 노리고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의 20ℓ 제품 대비 ... 동부그룹, 대우일렉 인수 '종지부'..경영진 선임 동부그룹이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 인수대금의 84%를 조기 지급하면서 인수 작업을 마무리 지었다. 또 대우일렉 주요 경영진을 선임, 동부의 식구로 공식 편입했다. 동부그룹은 15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대우일렉 매각 및 인수 종결' 행사를 열고 동부컨소시엄이 대우일렉 인수대금 2726억원 가운데 2280억원을 조기지급하며 대우일렉 인수를 마무리했다고 밝... 동부 "대우일렉 글로벌 10위 종합전자기업으로 육성" 동부그룹이 새로 편입한 대우일렉트로닉스(대우일렉)를 오는 2020년까지 세계 10위권의 종합전자업체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대우일렉 대표이사(부회장)로 선임된 이재형 동부라이텍 겸 동부LED 부회장(사진)은 15일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린 '대우일렉 인수 기자간담회'에서 "오는 2017년까지 매출액 5조 이상을 달성하고, 2020년에는 대우일렉을 세계 10위... 동부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 기탁 동부그룹은 28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순병 동부건설 부회장(왼쪽)은 28일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10억원을 전달했다.동부그룹은 사회공헌 분야를 주요 사업분야의 하나로 설정하고 그간 사회공헌 활동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왔다. 앞서 김준기 회장은 "불경기 저성장 시대일수록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