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완성차 ‘우울한 3월’..”쌍용차만 날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탓에 자동차 판매부진에서 좀처럼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다.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쌍용차만 코란도 ‘투리스모’ 등 신차효과 덕분에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는데 만족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3월 한 달간 총 38만8539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0.9% 증가하는데 그쳤다. 그나마 내수 부진을 해외... 한국지엠, 3월 총 7만8203대 판매..전년比 1.8%↑ 한국지엠은 3월 한달 동안 내수 1만2968대, 수출 6만5235대 등 총 총 7만8203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대비 1.8% 증가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판매는 총 1만2968대를 기록해 전월 9973대 대비 30.0% 증가했고, 수출은 총 6만5235대를 기록, 전년동월 6만3293대 대비 3.1% 증가했다. 한국지엠의 올해 3월까지 누적 판매대수는 총 20만3987대(내수 32,972대, 수출 171,015대, CK... (2013서울모터쇼)신차들의 향연..45대 베일 벗다! 국내 최대 자동차 축제인 ‘2013서울모터쇼’가 28일 일산 킨텍스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올해 모터쇼는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라는 주제로, 전세계 14개국 384개 업체가 참가했다. 역대 최대 규모다. 킨텍스 제2전시장이 추가 개장되면서 전시면적은 예년의 두 배인 102,431㎡로 확장됐다. 이번 ‘2013서울모터쇼’에서는 세계 최초로 9대... (2013서울모터쇼)쉐보레 '스파크 EV' 아시아 최초 공개 한국지엠이 28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 ‘2013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6월 출시 예정인 순수 전기차 ‘스파크 EV’를 아시아 최초로 공개했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파크 EV는 첨단 전기 모터와 배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전기차 상용화의 걸림돌로 지적 받았던 급속충전과 충전 호환성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 한국지엠, 서울모터쇼 인터넷 '생중계' 한국지엠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3 서울모터쇼’에서 쉐보레(Chevrolet) 프레스 컨퍼런스를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쉐보레 프레스 컨퍼런스 생중계는 28일 오전 10시20분부터 11시30분까지 약 1시간10분간 진행된다. 생중계 웹사이트(http://sms2013live.chevrolet.co.kr)와 모바일웹(http://sms2013live.chev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