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대 중증질환 건보적용 일정 6월말까지 확정 오는 10월부터 초음파 검사를 시작으로 오는 2016년까지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상복부 초음파 검사 장면보건복지부는 29일 제8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4대 중증질환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서비스 세부 추진계획을 오는 6월말까지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4대 중증질환은 암, 심장질환,... "높은 사교육비가 노년층 부양체계 위협" 높은 사교육비 때문에 노년층 부양등 복지체계가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이상협 미국 하와이대 경제학과 교수는 27일 한국개발연구원(KDI) 발간 한국개발연구에 실린 논문 '생애주기별 부양체계에 관한 국가 간 비교연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이 교수는 "한국 노년층의 소비는 의료보험 등의 혜택으로 다른 선진국의 노년층에 비해 낮지만, 현재 과도한 교육비 지출로 ...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 6월 수립..국민요구 청취 보건복지부가 국민 눈높이에 맞는 4대중증질환 보장강화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국민의 소리를 듣겠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의견청취는 4대 질환별로 보험이 적용되거나 확대돼야 할 의료서비스에 대한 조사로 향후 건강보험 확대를 위한 세부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된다. 4월 한달간 국민, 환자단체, 현장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7일 의학회 1차 간담회를 시작으로 ... 정부조직법, 오늘 11시 본회의 처리 예정 여야의 정부조직법 협상이 21일 밤 늦게 최종 타결됐다. 지난 17일 합의안에 대한 해석차이로 진통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통합당의 주장이 대부분 받아들여졌다. 여야는 22일 11시 본회의에서 정부조직법을 일괄 처리할 전망이다. 이철우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윤관석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일 밤 11시15분 국회 정론관에서 이견이 컸던 방송법과 전파법에 대한 최종 합의문을 공동 ... 진영 장관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 우선 확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이 4대중증질환 건강보험 적용을 우선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진 장관은 18일 오후 서울대병원 소아암병동을 방문해 4대중증질환 보장성 강화 계획 수립 관련 현황을 파악했다. 그는 백혈병 환아 보호자, 담당 의료진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 느끼고 있는 의료비 관련 고충과 건의사항을 직접 들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꼭 필요하지만 건강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