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 지멘스, 준법·윤리경영 앞장 선다 한국 지멘스가 오는 22일 롯데호텔에서 전경련 국제경영원과 함께 국내 대학생 대상 '동북아 기업윤리학교(Northeast Asia Business Integrity School, NABIS 이하 나비스)' 졸업식과 CEO 포럼을 진행한다. 나비스는 독일 지멘스 본사가 지원하는 전 세계 31개 글로벌 부패근절 프로젝트다. 지멘스와 전경련 국제경영원이 주최하고 글로벌경쟁력강화포럼이 주관한다. 이... 지멘스, 비용절감 위해 보안사업 매각 준비 독일 전기전자회사 지멘스가 비용 절감을 위해 보안사업체를 매각할 준비를 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멘스는 매각 작업을 투자은행 로스차일드에 위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랜드 부시 지멘스 인프라 부문 수석은 보안사업이 비전있는 분야가 아니라고 밝혔다. 지멘스측은 보안사업체가 약 10억유로에 팔릴 것으로 보고 있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 (부음)김종갑씨(한국 지멘스 회장) 모친상 ▲김종갑(한국 지멘스 회장)·종승(전 에너지관리공단 부이사장) 모친상. - 일시 : 12월 24일- 빈소 :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 12월 27일(목) 오전 7시- 연락처 : 02-3010-2265 (예술로 소통하는 기업)직원들의 마음 속에 '음악'을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회사의 경영방식을 개선하고 직원들의 업무 추진력을 높이고자 했다. 고심 끝에 지멘스는 직원들의 마음 속에 음악을 심는 방법을 택했다. 멘체스터 기반의 세계적 교향악단인 할레(Hallé Concert Society)가 지멘스와 손을 잡았다. 회사의 지원 아래 지멘스와 할레는 할레의 음악을 직원 개발, 팀 조직, 문화 교류 같은 내부 프로젝트로 발전시키... 獨 지멘스, 수요 감소에 60억유로 비용 감축 독일 전기전자업체 지멘스가 비용 감축에 들어간다. 지멘스는 8일(현지시간) 수요 감소에 대응하고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60억유로의 비용을 감축한다고 밝혔다. 피터 뢰셔 지멘스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비용 감축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면 일부 임직원의 해고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지멘스 4대 주요 사업부의 올해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은 지난해 12.8%에서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