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은행들 ‘새희망홀씨’ 통한 서민금융지원 4조원 돌파 은행들이 저신용 저소득 서민들을 지원하는 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가 3월말 4조원을 돌파했다. 금융감독원은 29일 3월말 새희망홀씨를 통해 4조1112억원을 45만7748명에게 지원했다고 밝혔다. 새희망홀씨 대출은 은행들이 연소득 3000만원 이하 또는 신용등급이 5등급이하이면서 연소득 4000만원 이하인 저소득 저신용계층을 대상으로 대출금리 11~14%의 저금리로 최대... 은행연합회, 환경부와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MOU 은행연합회는 23일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은행연합회 회원은행들을 대상으로 △그린터치·그린프린터 설치·운영 △에너지·자원절약으로 인한 경제적 이윤의 자발적 사회공헌 노력 등이다. 그린터치는 PC에서 최대 절전모드로 하루 3시간, 연간 240일 구동될 경우 1년에 ... 3월 신규 코픽스 2.85%..또 최저치 경신 가계대출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픽스는 국내 9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등을 가중평균해 산출하는 대출 기준금리를 의미한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 코픽스는 전달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2.85%를 기록했다. 신규 코픽스는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하락과 ... 은행 사칭 대출광고 여전.."문자·전화 대출권유 믿지 마라" 은행을 사칭한 대출광고로 고객 피해가 계속되자 은행연합회는 "문자나 전화, 팩스를 통한 대출권유는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불법 대출브로커들이 은행 콜센터나 여신부 직원을 사칭,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내용으로 무작위 문자(SMS)나 팩스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고객이 인터넷전화(070)나 휴대폰(대포폰)으로 전화를 걸어오게해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 외국계銀, 대출금리 높은데도 소비자보호는 '뒷전' 외국계 은행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최저수준의 재형저축 금리는 물론 신용대출에 대한 최고수준의 가산금리, 상대적으로 많은 금융민원까지 외국계 은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외국계 은행은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항변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해 이들 은행이 국내 은행에 비해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