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지자체 '연안정비사업' 301억원 지원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고파랑 등으로 연안침식이 가속화 돼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지자체 주도의 연안정비사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침식지역을 조기 정비하기 위해 전국 8개 지자체 48개소 연안정비사업에 국고보조금 30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교부하는 국고보조금은 올해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해... 해수부, '고등어·명태' 가격안정 나서 해양수산부는 최근 고등어와 명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정부비축 물량을 오는 10일부터 시장에 방출해 가격안정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최근 고등어 잡이 대형선망어업이 자율휴어기(4.23~5.28)에 들어가고, 원양산 명태의 반입량이 줄면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방출하는 물량은 모두 1100톤으로 냉동고등어 400톤, 냉동명태 700톤이며, 시중가격보... 해수부, '해안누리길' 앱 출시 해양수산부는 '해안누리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오는 10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안누리길'은 지난 2010년 해수부와 한국해양재단이 함께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해안누리길 앱을 통해 노선별 상세지도와 해안누리길에 얽힌 전설·일화, 주변 맛집 및 숙박 정보 등을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위치기반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위치에서... 해수부, 여수박람회 1주년 기념 심포지엄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 1주년을 기념해 효율적인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수박람회 성과의 계승 발전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을 주제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여수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 국민 대다수 "해양과학기술 국가적으로 중요" 해양과학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대다수 국민들이 공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해양수산부는 전국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기술 국민인식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92.6%가 "해양과학기술이 국가적으로 중요하다"고 응답했다고 2일 밝혔다. ◇'해양과학기술의 국가적 중요도'에 대한 답변. (자료제공 해수부) 이어 "해양과학기술이 해양산업 및 국가경제 발전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