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 1.7조..외국계銀 여전히 소극적 은행권의 서민금융지원 상품인 새희망홀씨 공급액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에 그칠 전망이다. 29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은행들의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액은 1조77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목표액인 1조7508억원보다 231억원 늘어난 수준이다. 은행별 새희망홀씨 공급 목표액은 전년도 영업이익의 10% 내외에서 전년도 취급실적과 가계신용대출 규모 등 각 은... 은행연합회, 환경부와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 MOU 은행연합회는 23일 환경부와 그린스타트 전국네트워크와 함께 '녹색생활 실천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은행연합회 회원은행들을 대상으로 △그린터치·그린프린터 설치·운영 △에너지·자원절약으로 인한 경제적 이윤의 자발적 사회공헌 노력 등이다. 그린터치는 PC에서 최대 절전모드로 하루 3시간, 연간 240일 구동될 경우 1년에 ... 3월 신규 코픽스 2.85%..또 최저치 경신 가계대출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또 다시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픽스는 국내 9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등을 가중평균해 산출하는 대출 기준금리를 의미한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3월 신규 코픽스는 전달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2.85%를 기록했다. 신규 코픽스는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하락과 ... 은행 사칭 대출광고 여전.."문자·전화 대출권유 믿지 마라" 은행을 사칭한 대출광고로 고객 피해가 계속되자 은행연합회는 "문자나 전화, 팩스를 통한 대출권유는 믿지 말라"고 당부했다.24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불법 대출브로커들이 은행 콜센터나 여신부 직원을 사칭, 저금리로 대출해준다는 내용으로 무작위 문자(SMS)나 팩스를 보내고 있다. 이들은 고객이 인터넷전화(070)나 휴대폰(대포폰)으로 전화를 걸어오게해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 외국계銀, 대출금리 높은데도 소비자보호는 '뒷전' 외국계 은행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이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다. 최저수준의 재형저축 금리는 물론 신용대출에 대한 최고수준의 가산금리, 상대적으로 많은 금융민원까지 외국계 은행을 바라보는 시선은 여전히 따갑다. 외국계 은행은 소비자를 생각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는 항변을 내놓고 있지만 지난해 이들 은행이 국내 은행에 비해 양호한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을 생각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