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친환경 선박 건조 의무화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선박의 건조를 의무화하는 '해양환경관리법' 및 '선박에서의 오염방지에 관한 규칙'을 개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개정으로 국제항해에 종사하는 400톤 이상의 선박을 새로 건조하는 경우 해당 선박의 종류에 맞는 선박에너지 효율설계지수를 계산해 선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을 제한받게 된다. 또 400톤 이상의 모든 선박은 선박별로 에너지효율 ... 1분기 해적활동 크게 감소..전년比 35.3%↓ 전 세계적인 해적퇴치 활동 강화로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말리아 해역은 물론 전 세계 해역에서 해적행위가 크게 줄었으며, 우리 선박의 경우 한 척도 해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올 1분기 해적공격 건수는 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3% 줄었으며, 선박 피랍 또한 11척에서 4척으로 ... 해수부, 지자체 '연안정비사업' 301억원 지원 최근 기후변화와 이상고파랑 등으로 연안침식이 가속화 돼 해안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올해부터 지자체 주도의 연안정비사업이 추진된다. 해양수산부는 지자체의 재정부담을 덜어주고 침식지역을 조기 정비하기 위해 전국 8개 지자체 48개소 연안정비사업에 국고보조금 301억원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교부하는 국고보조금은 올해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해... 해수부, '방파제 등 어항시설' 보강..9815억원 투입 해양수산부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항시설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9815억원을 투자해 어항시설 보강에 착수한다. 9일 해수부는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어항시설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시행한 82개 국가어항에 대한 설계파 검토 및 안전성 평가를 발표했다. 설계파 재검토 결과 총 82개 국가어항 중 49개항의 설계파고가 증가했고, 이 중 가거도항... 해수부, 여수박람회 1주년 기념 심포지엄 해양수산부는 여수세계박람회 1주년을 기념해 효율적인 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등을 논의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해수부가 주최하고 2012여수세계박람회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여수박람회 성과의 계승 발전을 통한 해양부국 실현'을 주제로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여수 박람회장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모두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제1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