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태안 유류오염 자원봉사' 수기 공모 해양수산부는 제18회 '바다의 날'을 맞이해 태안 유류오염 사고 이들 자원봉사자의 노력을 기념하기 위한 봉사활동 수기 공모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7년 12월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 사고 당시 전국 각지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 대해 감사의 의미를 표현하기 위해 준비됐다. 특히 해수부의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안 앞바다의 힘들... 유엔식량농업기구 수산분야 부의장직 한국인 첫 진출 해양수산부는 이달 20일부터 24일까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서 열리는 제1차 '지속가능한 소규모 어업 국제지침 개발을 위한 정부 간 기술자문회의'에 박원규 부경대 교수가 부의장직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회의의 의장단은 OECD 선진국 대표 2인과 G77 개도국 대표 2인으로 구성되는데, 한국인이 수산분야 FAO 회의 의장단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 교... 해수부, '반부패·청렴종합대책' 발표 해양수산부는 윤진숙 장관 취임 한 달을 맞아 '반부패·청럼종합대책'을 15일 발표했다. 해수부는 '청렴문화 가치창조를 통한 Clean Ocean 구현' 이라는 비전 아래, 올해 목표를 '금품수수 Zero 원년, 청렴도 1등급 달성'으로 정했다. 이에 따라 반부패 시스템 구축 및 피드백 강화, 취약분야 제도개선, 청렴교육 강화, 엄정한 통제체계 확립, 친 청렴환경 조성 등 5개 추진전략, 18개 ... 해수부, 침몰선박 체계적 관리 강화 앞으로 침몰선박 관리가 강화돼 선박에서 유출되는 기름 등으로 인한 2차 해양오염사고가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해양환경관리법 하위법령을 개정해 침몰선박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해양오염사고 유발 가능성에 대한 위해도 평가를 실시하고 저감대책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수부는 침몰 선박의 종류, 규모, 잔존기름의 양·유... 1분기 해적활동 크게 감소..전년比 35.3%↓ 전 세계적인 해적퇴치 활동 강화로 소말리아 해적행위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소말리아 해역은 물론 전 세계 해역에서 해적행위가 크게 줄었으며, 우리 선박의 경우 한 척도 해적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전 세계적으로 올 1분기 해적공격 건수는 6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3% 줄었으며, 선박 피랍 또한 11척에서 4척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