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작전타임)증시 방향성의 키는 결국 '수급' 작전타임출연: 한은정 기자출연: 최강천 전문가-앵커: 현재 시장의 중심이 되는건 무엇인가요? 전문가: 외국인과 연기금의 수급 연속성으로 요약해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어떤 점을 구체적으로 봐야 할까요? 전문가: 수급은 모든 것에 우선한다라는 말이 있지 않습니까? 모멘텀, 실적, 경기지표가 투자 심리에 영향을 줘서 결국에는 수급으로 나타난다는 것을 압축적으로 설명한 말인... (주요경제지표)BoJ 통화정책 회의록, 비관론 고개 들어 앵커: 오늘은 어떤 지표부터 살펴볼까요? 전문가: 일본중앙은행이 통화정책 회의록을 발표했는데요, 통화정책 회의록은 각국 중앙은행 정책국의 최근 회의기록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경제상황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과 금리 결정에 영향을 주는 상황들이 보고됩니다. 긴축 옹호론적인 발언이 나올 때에는 해당 통화가 강세를 보이는 경향이 있는 지표입니다. 일본은행 의사록... (마켓인터뷰)美 경제 지표 개선.."대형주 담아라" 앵커 : 이번주 미국 경제지표들이 대거 발표될 예정입니다. 주요 지표들과 향후 미국 경기 전망까지 오늘 마켓인터뷰 시간에 김혜실 기자와 살펴보겠습니다. 김 기자, 어제 내구재주문이 발표되지 않았습니까. 기자 : 미국의 제조업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인 내구재 주문이 큰 폭으로 개선됐습니다. 미 상무부는 지난달 내구재 주문이 전달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스티글리츠 "美 양적완화 축소, 시기상조"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셉 스티글리츠 컬럼비아대 교수가 미국 경제는 아직 정상화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7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스티글리츠 교수는 지난 25일 요르단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해 미국 경제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는 어려우므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자산매입 축소는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스티글리츠 교수는 "양적완화 정... 블라드 총재 "ECB, 새 부양책 찾아야"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총재가 유럽중앙은행(ECB)에 새로운 경기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블라드 총재는 유로존 경기가 회복되지 않으면 다른 중앙은행처럼 양적완화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블라드 총재는 "ECB가 시행한 무제한국채매입 프로그램(OMT)이 효과를 보이면서 유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