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대형마트 매출 전년比 9.8% ↓ 지난달 대형마트의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통상자원부 '4월 대형마트·백화점·편의점 매출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달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9.8%와 1.9%씩 줄어들었고, 편의점은 8.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형마트의 부진은 주력 상품인 식품류 매출의 감소세가 지속됐고, 새학기 ... 산업부, 개정 유통법 실효성 확보 위해 연구용역 추진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 유통산업발전법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부는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이 새로 매장을 낼 때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게 한 개정 유통법을 오는 7월말부터 차질 없이 시행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추진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올해 1월1일자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정 유... 전경련, 대형마트 휴무일에 전통시장 일일상인 체험 "지금까지 생태와 동태, 황태, 명태가 같은 생산이라고는 전혀 몰랐네요." 일일상인 체험으로 수산물 가게에 배치된 전국경제인연합회의 한 직원이 부끄러운 듯 이같이 말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임직원들은 12일 서울시내 전통시장에서 일일상인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사진제공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험하고자 대형마트 휴무일인...  이마트, 4월부터 역신장 폭 감소 기대..'↑' 이마트(139480)가 1분기 부진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이번 달부터 역신장 폭이 감소할 것이라는 기대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10시 현재 이마트의 주가는 전날대비 3500원(1.75%) 상승한 20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8.2% 감소한 1890억원이라고 지난 22일 공시했다. 이날 한상화 동양증권 연구원은 "의무휴업과 소비 심... 대형마트 의무휴업 1년..규제 실효성 '글쎄' 정부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대형마트를 규제한 지 1년이 됐지만 정책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그 동안 대형마트의 매출은 크게 감소한 반면, 재래시장과 중소상인의 매출은 규제당국의 기대만큼 큰 혜택을 못봤기 때문이다. 오히려 대형마트 영업규제로 대형마트에 납품하던 소상공인들과 농민들의 피해가 늘었으며 마트발 실적 악화는 고용 감소라는 역효과까지 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