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그1)'새로운 큰 손' AS모나코, 레알 카르발류 영입 박주영의 전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수비스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영입했다. AS모나코는 28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모나코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양측 합의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한 형태다. 카르발류는 "프랑스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며 "모나코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 ... 인천유나이티드 U-15팀 광성중, 소년체전 축구 준우승 차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U-15(15세 이하) 팀인 인천 광성중학교가 소년체전 축구 중등부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성중은 28일 대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중등부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중학교를 만나 선전했지만, 1-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에 인천 관계자는 "비록 우승을 놓치긴 했으나 강호 울산 현대중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철퇴축구' 울산 선수단, 자율 방범대원으로 변신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들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일일 방범대원으로 변신했다. 28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김신욱과 임창우, 최보경, 변웅은 울산 동구 전하2동에 있는 진성골 자율방범대와 함께 두 시간 가량의 순찰에 나섰다. 방법 활동에 앞서 선수들은 야간순찰의 필요성과 청소년 지도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각종 장비를 착용하고 순찰에 나섰다. ... 김보경 "사이드에서 (이)청용 형이 좋은 역할 해줄 것" 다음 시즌(2013~2014시즌)부터 소속 구단의 승격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부리그) 선수로 뛰는 김보경이 다음달 열릴 레바논전에 대해 좋은 결과를 낼 것이라는 각오를 내비쳤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UAE에서 현지적응 시간을 가진 이후 다... '군인' 이근호 "중동 팀은 (이)동국 형을 더 무서워할 것" 이동국과 더불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 중에서 '중동 킬러'로 꼽히는 이근호가 레바논전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1차 전지훈련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출국했다. 대표팀은 UAE에서 현지적응 시간을 가진 이후 다음달 1일 레바논의 수도인 베이루트에 입국한다. 운명의 레바논전은 다음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