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수원 삼성, 6월1일 경남전 '호국 보훈의 날' 이벤트 실시 프로축구단 수원 삼성 블루윙즈가 다음달 1일 열리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호국 보훈의 날'을 맞아 군장병과 국가 유공자를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수원에 따르면 수원은 이날 경기에 군 장병과 국가 유공자 무료입장 조치를 실시한다. 더불어 하프타임에는 51사단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시축은 6.25참전 용사를 대표해 장석우 6.25참전 유공자회 ... (리그1)'새로운 큰 손' AS모나코, 레알 카르발류 영입 박주영의 전 소속팀인 AS모나코가 레알 마드리드의 베테랑 수비스 히카르두 카르발류를 영입했다. AS모나코는 28일 오후(현지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르발류의 영입 사실을 밝혔다. 모나코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1년이며, 양측 합의에 따라 1년 연장이 가능한 형태다. 카르발류는 "프랑스 챔피언에 도전하고 싶다"며 "모나코에 합류해 새로운 모험에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 ... 인천유나이티드 U-15팀 광성중, 소년체전 축구 준우승 차지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U-15(15세 이하) 팀인 인천 광성중학교가 소년체전 축구 중등부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광성중은 28일 대구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축구 중등부 결승전에서 울산 현대중학교를 만나 선전했지만, 1-3으로 패하면서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에 인천 관계자는 "비록 우승을 놓치긴 했으나 강호 울산 현대중을 상대로 선전을 펼쳤다... '철퇴축구' 울산 선수단, 자율 방범대원으로 변신 프로축구 울산 현대 선수들이 '건강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일일 방범대원으로 변신했다. 28일 울산 구단에 따르면 지난 23일 저녁 김신욱과 임창우, 최보경, 변웅은 울산 동구 전하2동에 있는 진성골 자율방범대와 함께 두 시간 가량의 순찰에 나섰다. 방법 활동에 앞서 선수들은 야간순찰의 필요성과 청소년 지도법 등에 관한 교육을 받고 각종 장비를 착용하고 순찰에 나섰다. ... 리커창 "향후 10년간 중국 성장률 목표 7%" 리커창 중국 총리가 향후 10년간 중국의 성장률 목표를 7%로 제시했다. ◇리커창 중국 총리(뉴스토마토 자료사진)28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독일을 방문 중인 리커창 총리는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이후 "2020년에 중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2010년 수준의 2배로 확대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향후 10년간 연평균 7%의 성장률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