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불황에도 남성 명품 구매력 높아져 외모에 관심이 많고 자신을 위한 투자에 적극적인 30~50대 남성을 의미하는 이른바 '로엘(LOEL·Life of Open-mind, Entertainment and Luxury)족'이 유통업계의 큰손으로 떠오르고 있다. 2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지난 2010년 8만명 수준이었던 로엘족은 2012년 14만명으로 2년 새 75% 정도 증가했다. 특히 이들은 경기 불황에도 해외패션, 화장품, IT기기 등 고가 ... 900리터 프리미엄 냉장고 전성시대 올해 900리터 이상의 프리미엄 냉장고가 가전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사진제공롯데백화점)30일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올해 1~4월 냉장고 매출은 전년대비 53.5%의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이는 지난해 윤달의 영향으로 상대적으로 올해 혼수의 수요가 높았던 것도 원인이지만, 가전 업체마다 새로운 기술의 프리미엄 신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하였다는 것이 가장 큰 ... 롯데百, 장애인 고객 위해 홈페이지 개선 롯데백화점은 장애인, 고령자 고객도 사용이 편리하도록 홈페이지(store.lotteshopping.com)를 개선했다고 26일 밝혔다. 기존 온라인 홈페이지는 앞을 보지 못하는 시각 장애인이나 작은 글씨를 보기 어려운 고령자가 이용하기에 불편했다. 이번에 홈페이지의 모든 화면에서 시각 대체 텍스트를 제공해 이들 고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우선 글자를 음성으로 안... 롯데百, 이색 플리마켓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본점 영플라자 7층 하늘정원에서 온라인 패션 커뮤니티인 '패밀리세일'과 함께 이색적인 플리마켓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벼룩시장'이란 의미의 플리마켓은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중고품을 저렴한 비용에 판매하는 쇼핑문화 형태로 홍대를 시작으로 최근 가로수길, 청담동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롯데백화점에서 개최되는 ... 롯데百, '원피스 대전' 진행 롯데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본점 9층 행사장에서 '100대 유명 브랜드 원피스 대전'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기간 LAP, 보브, 온앤온, 르샵, 라인 등 영캐주얼 브랜드 50여개를 비롯해 여성정장, 디자이너, 엘레강스 브랜드까지 총 100개 브랜드가 30억원 물량의 원피스를 40~80% 할인한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원피스 단일 아이템으로 진행했던 행사에서 나흘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