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 이상열, 역대 5번째 '700경기 출장' 앞둬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투수 이상열이 개인 통산 700경기 출장에 1경기를 앞둔 상태다. 투수의 700경기 출장은 2007년 SK 조웅천이 최초로 달성한 이래 2010년 LG 오상민까지 4명의 선수만이 달성한 대기록으로 이상열은 이 기록의 다섯번째 주인공이 된다. 천안북일고 졸업 후 1996년 한화에서 데뷔한 이상열은 이후 현대, 우리, 히어로즈 그리고 현 소속구단인 LG까지 다... 넥센 5월 MVP, 밴헤켄·김민성·박병호 선정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가 지난 5월을 빛낸 선수로 앤디 밴헤켄(34), 김민성(25), 박병호(27)를 선정했다. 넥센은 성적 및 팀 기여도를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현대해상 5월 MVP로 밴헤켄(우수투수), 김민성(우수타자), 박병호(수훈선수)를 선정하고 5일 목동 삼성전에 앞서 시상했다. 우수투수로 선정된 밴헤켄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30이닝 8자책점 평균자책점 2.40의 ... '강정호-박병호 홈런' 넥센, 삼성 3-1로 꺾고 30승 선착 넥센이 삼성을 꺾고 30승에 선착하면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박병호의 결승 투런포와 선발투수 브랜든 나이트의 호투를 앞세워서 3-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넥센의 집중력과 장타가 돋보인 경기였다. 9안타의 삼성은 1점에 그치며 패했지만 5안타의 넥센은 3점을 얻으며 승리했다. 이같은 양팀... '세든 6승' SK, NC 4-2로 꺾고 연패 탈출 하위권에 머무른 비룡이 공룡을 꺾고 중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프로야구단 SK 와이번스는 4일 오후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세든의 호투로 NC에 4-2 승리를 거뒀다. 7위 SK를 잡기 위한 8위 NC의 노력은 잠시 늦춰졌다. 반면 SK(20승1무23패)는 최근 상승세를 타는 NC(17승2무29패)의 추격 의지를 꺾고 7위를 겨우 지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