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력거래소,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상보)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이 발령됐다. 한국전력거래소는 5일 오전 11시20분부로 전력공급 예비력이 350만㎾미만으로 떨어지자 전력수급 경보를 '관심' 단계로 발령했다. 올해 관심 단계 발령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력수급경보 중 관심 단계는 예비전력이 300만㎾ 이상 400만㎾ 미만이거나, 350만㎾ 미만 상황이 20분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6월5일 오전 11시30분 현재 ... 전력거래소,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1보) 전력거래소, 올해 첫 전력수급 경보 '관심' 발령 계속되는 불볕더위..오전 9시에 벌써 전력경보 최근 여름 기온이 급상승하면서 냉방기 사용 등 전력수요가 크게 늘자 전력당국이 전력수급 경보수준을 '준비'로 발령했다. 이에 따라 경보가 ‘관심’ 단계까지 올라갈지 주목된다. 전력거래소는 5일 오전 9시21분부로 전력 예비력이 450만㎾를 밑으로 떨어져 전력수급 경보를 준비로 발령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력수급 경보는 실시간 전력 예비력에 따라 준비(400만㎾ 이상 50... 전력다소비 기업들, 전력감축 동참하지만.."생산성 약화 우려" 3일 윤상직 산업통상산업부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대한상의의 '여름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간담회에서 전력 다소비 기업들은 일단 전력수요 감축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하지만 정부의 강도높은 절전대책이 생산성을 크게 약화시킬 것이라는 우려를 드러내는 등 흔쾌한 모습은 아니었다. 20개 전력 다소비 기업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전력 수요 감축을 요청한 정부... 윤상직 산업장관 "기업별로 전력 사용 15% 줄여 달라" 원자력발전소에서 불량부품을 사용한 것이 드러나 원전 3기가 동시에 가동을 중단하는 등 올여름 사상 최대의 전력난이 예상되자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기업 대표들을 만나 전력난 극복을 위한 절전을 강조했다. 산업부는 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권오준 포스코 사장, 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력수급 CEO간담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