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경협주, 12일 남북당국회담 개최 소식에 '강세' 남북경협주가 남북당국회담이 12일 열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명전기(017040)는 전 거래일보다 255원(8.78%) 오른 3160원에 거래 중이다. 선도전기(007610)도 6.59% 올라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디에프(014990)도 10.12% 오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이화전기(024810)도 전 거래일보다 121원(14.7... 민주 "정부 6.15 남북공동행사 불허, 유감" 민주당이 통일부의 6.15 공동행사 개최 불허 방침에 대해 "아쉽고 경직된 결정"이라고 유감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결단을 요구했다. 박용진 대변인은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통일부의 결정에 대해 "우리정부가 남북문제의 주도권을 쥘 기회를 놓치는 아쉬운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사진:박수현 기자) 박 대변인은 또 "통일부가 야... "6.15 기념식 공동개최·개성공단 입주기업 방북 승인하라" 27일 통일부가 민간 차원의 6.15 남북공동행사 개최를 사실상 불허한 가운데, 민주당은 남북의 6.15 기념식 공동개최 및 개성공단 입주기업의 오는 30일 방북을 승인하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김관영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다. 객이 아니라 주인"이라며 "우리 정부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할 때"라고 진단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