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시시황)코스피, 낙폭 줄여 1920선 회복..통신'↑' 화학'↓' 코스피가 외국인이 매도 폭을 늘리는 가운데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개인과 기관쪽에서 꾸준히 매수세를 유입하면서 코스피가 낙폭을 줄여 1920선 부근에서 움직이고 있다. 11일 오후 2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11.93포인트, 0.62% 내린 1920.77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억원 4119억원 매도하고 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406억원, 69... 아시아나항공, 4분기 실적 부진..목표가↓-동양證 동양증권은 12일 아시아나항공(02056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9500원에서 8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이날 강성진 동양증권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156억원을 기록해 당사와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며 "한중일 3국간 갈등과 원고엔저현상에 따른 일본인 입국... 녹십자, R&D 투자 확대에 성장 동력 강화-우리證 우리투자증권은 4일 녹십자(006280)에 대해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단기 실적은 악화됐지만, 성장 동력은 강화됐다며 목표주가 1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이날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외형 성장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R&D 투자비용 집행으로 10년만에 분기 영업손실을 시현했다"면서도 "내년 미국 혈액제제 수출 기반의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하... LG유플러스, LTE 과다 마케팅..3분기 '적자전환' LG유플러스(032640)가 지난 3분기 마케팅비용으로 4997억원을 쓰면서 6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LG유플러스는 1일 실적발표에서 LTE 네트워크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가입자 유치비용 등의 마케팅비가 급증해 영업손실 61억원, 당기순이익 384억원의 순손실을 보였다고 밝혔다. 3분기 마케팅비용은 LTE 신규가입자 증가에 따른 판매수수료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