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은행 이어 우리금융도 임원 일괄사표 제출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인사 새판 짜기가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우리은행에 이어 우리금융 임원 18명이 일괄사표를 제출키로 하면서 이순우 호(號)가 곧 새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부사장 4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임원들이 오는 13일까지 사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괄 사표 대상은 부사장 4명,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대우 11명으로 ... 우리은행, 기술력 높은 中企에 '기술평가료·대출' 지원 우리은행이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에 기술평가료를 지원하고 기술평가인증서를 받은 기업에게는 45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 우리은행은 5일 우수 기술 보유 중소기업에게 기술보증기금 대출보증시 은행이 기술평가료를 지원해 기술평가인증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기술평가료 지원은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에 20억원을 출연해 우... 은행권 `갑-을` 계약서 청산..새 계약서 도입 시동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갑을관계’ 개선에 은행권도 가세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기업과 수직관계가 덜한 은행권은 ‘갑’과 ‘을’로 표기되는 계약서 문항을 고치는 등 갑을계약서 청산에 나서고 있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최근 모든 대내외 계약서 작성시 갑-을로 표기하던 관행을 폐지했다. 대신 기업이름을 넣어 `갑`이 아닌 '우리은행' 혹은 '은행'으로, '을'... 금감원, 우리·씨티銀 '기관경고'..임직원 95명 문책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과 한국씨티은행에 대한 종합검사 결과 두 은행에 '기관경고' 조치를 하고 임직원 95명을 문책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문책조치를 받은 임직원은 우리은행 52명, 씨티은행 44명이다. 우리은행에는 과태료 3320만원, 씨티은행에는 과태료 600만원과 과징금 1억6300만원도 부과됐다. 금융감독원은 앞서 지난 2011년 10~11월, 지난해 2~3월 우리은행과 씨... 우리은행, 대기업 협력업체 대출상품 ‘상생파트너론’ 출시 우리은행은 대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의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협력업체 결제자금 대출상품인 ‘우리상생파트너론’을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지금까지 주계약업체(대기업)와 직거래하는 협력기업에 대해서만 결제성 자금 대출상품(B2B+)으로 유동성을 지원해왔다. 하지만 이번 ‘우리상생파트너론’ 출시로 1차 협력업체는 물론 3차 하위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