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남북회담)정치권, 일제히 '당국회담' 합의 환영 남과 북이 12일과 13일, 이틀간 '남북당국회담'을 개최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정치권이 일제히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남북간 대화 협력은 신뢰 구축에 따라 점차 확대 심화된, 열린 대화가 돼야 한다"며 "대화의 기초에 진정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북당국회담 개최는 박근혜 정부가 유지해온 한반도 ...  남북경협주, 12일 남북당국회담 개최 소식에 '강세' 남북경협주가 남북당국회담이 12일 열린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광명전기(017040)는 전 거래일보다 255원(8.78%) 오른 3160원에 거래 중이다. 선도전기(007610)도 6.59% 올라 장중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인디에프(014990)도 10.12% 오르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닥 시장에서 이화전기(024810)도 전 거래일보다 121원(14.7... 남북당국회담 12∼13일 서울 개최 합의 남북은 오는 12~13일까지 1박2일 동안 서울에서 남북당국회담을 열기로 했다. 남북 양측은 10일 새벽 판문점에서 끝난 실무접촉에서 이번 회담의 공식 명칭을 '남북당국회담'으로 정하고 이같은 내용의 회의 일정에 합의하고 합의문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번 회담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 문제 등 남북간 현안이 해결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하지만 양측은 회담 의제와 ... (남북 실무접촉)양측 문건 교환..곧 최종 합의 기대 남북 실무접촉에서 장관급 회담에 대한 합의서 문안 조율작업에 들어갔다.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접촉에서 남북 수석대표들은 12일 서울에서 장관급 회담을 개최하는 것에 합의하고, 합의서 문안을 협의했다. 통일부 측은 “의제 설정과 관련된 문안을 구체적으로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의제 설정이 이뤄지면 그에 따라 회담 참가 인원 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회담... 새누리당 "장관급 회담서 비핵화 논의될 것" 새누리당은 의제 포함 여부와 상관없이 비핵화가 12일 열릴 예정인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새누리당 수석부대표는 9일 당사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핵화 의제는 어떤 식으로든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언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지난 6일 남북 장관급 회담을 전격 제안하면서 개성공단, 금강산 관광, 이산가족문제 등을 의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