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철수, 검찰에 원세훈·김용판 엄중 수사 강조 안철수 무소속 의원은 11일 법무부가 검찰 수사에 개입한 것이 사실이라면 심각한 일라고 우려했다. 안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에게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하면서도 불구속기소키로 했다. 수사를 담당했던 일선 검찰은 공직 선거법을 적용한 구속 기소가 합당하다고 판단했으나 법무부에서 엇박자를 냈다는 이야기가 있... 檢 '4대강 담합' 건설사 추가 압수수색 4대강 사업 입찰담합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여환섭)가 입찰담합 의혹을 받고 있는 설계업체 여러 곳을 추가로 압수수색했다고 11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입찰 담합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확인할 부분이 있어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날 확보한 컴퓨터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등을 분석 중이며, 담합과 자금 유용 등의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관련자들... (부음)조은석씨(서울고검 형사부장) 빙모상 ▲ 조은석씨(서울고검 형사부장·검사장) 빙모상 -일시 : 2013년 6월10일 오후 5시-빈소 :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4호실-발인 : 6월13일 오전 6시10분, 경기 안성군 양성면 필산리 선영-연락처 : 02-3410-6914 조해진 의원 "야당, 검찰 수사 개입 중단하라" 조해진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검찰 중립을 외치면서 수사에 개입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11일 국회 정론관에서 “야당 지도부가 나서서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게 선거법을 적용하지 않으면 재정신청을 하겠다는 것은 수사압력, 수사지시에 가까운 행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재정신청를 할지 말지는 수사결과, 기소여부를 보고 판단... 檢 "'국정원 의혹'사건 장관 개입설은 오해" '국내정치 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사법처리 방향에 황교안 법무부 장관 개입설이 제기되자 채동욱 검찰총장이 11일 "불필요한 오해"라고 선을 그었다. 채 총장은 "검찰은 처음부터 이 사건이 매우 중차대하고 국민적 관심이 높은 사건이므로 오로지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해야 한다는 각오로 수사를 진행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 동안의 수사를 통해 드러난 사실에 대해 있는 그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