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우택 "민주당, 인사 미끼로 국정원 정보 유출 의혹" 정우택 새누리당 의원은 민주당이 인사를 미끼로 국정원 전 직원에게 내부 정보를 빼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1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 의원은 “대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내부 자료를 민주당에 유출한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전 국정원 직원 김씨가 지난 10일 검찰 조사에서 대선에서 기여하면 민주당이 집권한뒤 국정원 기획조정실장 자리나 ... 민주 "한반도 신뢰프로세스 방점 '신뢰'에" 민주당은 12일 열릴 예정이었던 남북당국회담이 무산된 것과 관련, "지금이라도 그 실마리를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배재정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남북 당국이 평화의 기틀을 마련하고 고사의 위기에 빠진 개성공단을 정상화할 합의를 도출해내길 바랬던 국민들의 커다란 기대가 무위로 끝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배 대변인은 "지금 중요한 것은... 박근혜 정부 들어 첫 야당-정부 정책협의회 개최 12일 정부와 민주당은 정책협의회를 개최해 무상보육 및 원전안전 대책에 대해 논의한다. 야정협의회는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열린다는 의미가 있다. 이날 낮 12시 국회 민주당 대표실에서 열리는 협의회엔 민주당 인사 12명과 정부 측 인사 3명이 참석한다. 의제는 ▲보육 재정 ▲원전 대책 등 현안이다. 민주당은 장병호 정책위의장과 문병호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이 보육과 ... 새누리당 "지난 정권 잘못된 관행이 남북회담 무산 원인" 새누리당은 북한이 사과하기 전까지 남북 당국자 회담을 재개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지난 정권의 잘못된 관행에 북한이 익숙해져 있다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 박근혜 정부가 북한에 강한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도 했다. 새누리당 당사에서 12일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황우여 당대표는 “남북 회담이 정권 치적으로 여겨지던 시대는 지났다. 보여주기식 1회성 남북회담, 대... 우원식 "원세훈은 MB 최측근. MB도 수사해야" 우원식 민주당 최고위원이 국정원 대선개입 사건과 관련해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를 요구했다. 또 민주당 지도부들은 전날 검찰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불구속 기소 결정을 내리며 "원세훈 전 원장의 방어권 최대 보장" 운운한 것에 대해 "충격적"이라며 맹비난했다. 우원식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원 전 원장이 독자적으로 했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