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리금융 계열사 CEO 줄사퇴..재신임 얼마나? 박영빈 경남은행장 등 우리금융(053000)지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줄줄이 사의를 표명하고 있다. 지난 10일 황성호 우리투자증권 사장과 송기진 광주은행장이 사의를 밝힌 데 이어 11일에도 계열사 CEO 6명의 사의가 이어졌다. 이는 우리금융의 이순우 호 출범을 앞두고 계열사 CEO들이 재신임을 묻는 절차로 여겨지고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박영빈 경남은행장... 전북은행, 성장 동력은 'JB우리캐피탈'-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1일 전북은행(006350)의 성장 동력은 지난 2011년에 인수한 JB우리캐피탈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단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고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JB우리캐피탈은 전북은행 총 자산의 17.2% 비중을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JB우리캐피탈의 과거 3년 연 평균 대출 증가율은 28.5%로 할부 금융사 업종 평균(16.7%) 대비 높은 ... 우리은행 이어 우리금융도 임원 일괄사표 제출 우리금융(053000)지주의 인사 새판 짜기가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우리은행에 이어 우리금융 임원 18명이 일괄사표를 제출키로 하면서 이순우 호(號)가 곧 새 진용을 갖출 것으로 보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 부사장 4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임원들이 오는 13일까지 사표를 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괄 사표 대상은 부사장 4명, 전무 1명, 상무 2명, 상무대우 11명으로 ... 예보 "우리금융 매각 치밀하게 준비해야" 김주현 예금보험공사 사장은 3일 우리금융지주 민영화와 관련해 "예보는 법률적, 행정적 그리고 정치적 측면의 여러 복잡한 이슈에 대해 다각적이고 치밀하게 준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사장은 이날 예보 창립 17주년 기념사를 통해 "일련의 매각실패를 딛고 이제 다시 시작한다"며 "큰 방향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정부가 정하지만 실무적 뒷받침은 예보의 몫"이라며 이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