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가화장품 '빚좋은 개살구'..이니스프리 '실속' 화장품 시장의 장기 불황에도 고성장을 이어오던 중저가 업체마저 매출에 비상이 걸렸다. 마케팅 비용 과다로 출혈로 영업이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이다. 결국 많이 팔아도 남는 게 없는 장사를 한 셈이다. 강력한 프로모션 정책이 저가 화장품 전성시대를 이끈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반값 할인, 1+1 행사가 점차 보편화 되고, 이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이... 에이블씨엔씨, 주가 바닥찾기 양상 보일 것-삼성證 5일 삼성증권은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1분기대비 2분기 실적은 개선될 것"이라며 "하지만 그 속도가 완만해 당분간 주가는 바닥찾기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7만4000원은 유지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11% 성장에 그치며, 20% 수준의 성장을 기대한 시장 기대치를 하회했다"며 "해외 매출은 작년대비 54% ... (10인의개장찬스)CJ프레시웨이(051500) 외 9종목 10인의 개장찬스전화연결: 금산(투자클럽 789)▶김현웅 PB(대신증권):CJ프레시웨이(051500): 국내 식자재 유통시장 성장 초기/그룹발 악재 선반영▶김용학 대리(동양증권):SJM(123700): 해외 자회사 고성장, 실적 호조 기대▶신현식(투자클럽 507):에이블씨엔씨(078520): 1Q 영업이익 62억(전년동기대비 36%▼), 기술적 반등 자리 ▶이재우(투자클럽 699): 한국정보통신(025770): 모바일... 중저가 화장품 시장..브랜드샵 '지고' ODM '뜬다' 국내 화장품 업계에서 생산전문업체(ODM)으로의 전환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중저가 제품의 돌풍속에 난립한 브랜드 샵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기 때문이다. 25일 화장품 업계에 따르면 올해 화장품 업체들의 ODM업체로의 전환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중저가 화장품 시장의 높은 성장세에도 브랜드 샵 시장의 구조적 심화로 추가 성장동력 마련이 여의치 않... 현대百, 구매고객에 교통카드 충전 행사 현대백화점(069960)은 서울메트로와 공동으로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에서 '2013년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캠페인'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12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를 이용해 3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티머니 교통카드 1만5000원 충전 또는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신촌점 유플렉스와 영플라자에서 티머니 교통카드를 이... 에이블씨엔씨, 당분간 국내 경쟁심화로 부담-키움證 키움증권은 15일 에이블씨엔씨(078520)에 대해 당분간 국내 경쟁심화가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7만6000원을 제시했다. 박종대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전년도 화장품 브랜드샵 시장의 고성장이 올해 높은 역기저효과로 작용하면서 외형성장에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들 제품의 브랜드 로열티가 낮다는 점, 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