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처리퍼블릭, '시즌오프 세일'..최대 반값 네이처리퍼블릭은 '2013 상반기 시즌오프 세일' 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날부터 17일간 진행되며, 전국 470여 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www.naturerepublic.co.kr)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번 세일 품목에는 품절됐다가 재입고된 '하와이안 프레시' 라인과 '유브이락 플라워' 선케어 등 베스트셀링 제품과 신제품이 대부분 포함됐다. 네이처리퍼블릭... 화장품 고가브랜드, 가격 문턱 낮추기 '열전' 실적 부진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고가 화장품 업체들이 매출 회복을 위해 본격적으로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섰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더 이상 '고급스런 이미지' 만으로는 살아 남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리고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것. 실제로 고가 화장품은 경기 침체와 합리적 소비패턴 강화로 계속해서 저가 화장품 시장에 점유율을 뺏기고 있다. 2... '제 발등 찍기' 화장품 초저가 경쟁..왜 개선 안되나 "연중 할인을 하느니 차라리 제품가격을 내리는게 낫지 않나요?" 화장품 브랜드숍 할인 출혈경쟁이 점입가경이다. 이에 따라 문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과 함께 화장품 가격 거품에 대한 의구심도 커지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미 높은 가격을 책정해 놓고 '생색내기용' 세일을 진행해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이 끊임 없이 나오고 있어 업계도 고심중인 것... 아모레퍼시픽,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 효과 기대-대우證 KDB대우증권은 26일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제품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면서 고객 이탈을 방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20만원을 유지했다. 김민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아모레퍼시픽은 고가브랜드 내에서 저렴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단가를 낮추는 전략을 도입해 소비 여력이 줄어든 소비자를 끌어 모으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이에 1분기 감소했던 백화... 요즘 잘나가는 화장품 공통 키워드..'쿨링' '피부 온도를 낮춰라!' 올 여름 화장품업계에 특명이 내려졌다. 요즘 잘나가는 화장품의 공통 키워드는 바로 '쿨링(cooliing)' 이다. 무더운 여름철, 빨갛게 달아오른 피부의 열기를 즉각적으로 내려줌과 동시에 열로 인한 피부노화까지 예방해주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 어느때 보다 쿨링화장품의 인기가 뜨겁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이른 무더위가 연일 이어지면서 쿨링화장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