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 진출 지원 국토교통부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신시장 개척을 위해 마련된 추경예산 20억원에 대한 지원사업 35건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중소형 프로젝트 발주 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건설 경기 침체로 중소·중견 기업의 해외 진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이번 추경예산 지원을 통해 수주 시장 ... 실내 인테리어도 건축법 적용..안전 시설기준 마련 국토교통부는 '실내건축'에 대한 정의를 건축법에 명시해 시설기준을 정하는 한편, 공작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정기점검을 의무화하는 등의 '건축법' 일부 개정안을 오는 26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건축물의 소유자나 사용자가 내부 수리나 인테리어를 할 경우 대부분 영업의 이익이나 편리성에 주안을 둬 내부를 자유롭게 구획하고 난연성이나 미끄럼 여부 ... 국토부, 미국행 '액체류 2차 검색' 면제 추진 이르면 내년 초부터 연 240만명의 미국행 승객이 항공기 탑승구 앞에서 받던 액체류 추가검색의 불편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그동안 미국행 승객은 출국장 보안검색과는 별도로 가방에 들어 있는 화장품 등 액체류 물품을 항공기 탑승직전 일일이 꺼내 확인받는 등의 불편이 있었다. 국토교통부는 미국정부와 '미국행 항공기 탑승구 앞 액체류 검색' 면제를 세계 최초로 추진하기... 국토지리정보원-안전연구원, '공간정보 MOU'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 건설을 위한 방편으로 안전행정부 국립재난안전연구원과 재해·재난시 '공간정보 공동구축 활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각종 재해재난의 방재 및 피해복구를 위해 공간정보를 직접 생산·관리하는 국토지리정보원과 국가 재난관리 총괄연구기관인 국립재난안전... 국철1호선 수원역·오산역 환승편의 대폭 개선 앞으로 국철 1호선 수원역과 오산역의 환승시설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정부는 24일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주재로 세종시 청사에서 열린 국가교통우원회에서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변경(안)', '경기도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 종합대책'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위원회는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으로 광역교통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