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자원 '설 피해신고센터' 운영 한국소비자원이 설을 앞두고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설명절 피해신고센터'를 한시적으로 개설해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제수용품과 설 선물관련 피해, 배송 중 상품 손상·분실, 배송지연과 같은 택배서비스 관련 피해 등이다. 소비자원은 신고전화(02-3460-3132, 3137)와 홈페이지(www.kca.go.kr) 피해신고 팝업창을 통해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뉴스토마토 이주영 ... 의약품 부작용…10명 중 4명 최근 3년간 소비자 10명 중 4명이 (38.7%) 의약품 부작용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비자의 73%(219명)는 의약품 설명서를 대충 읽거나 거의 읽지 않고, 의사ㆍ약사의 부작용 설명 미흡으로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적절한 대처가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원은 서울 및 수도권 거주 소비자 300명과 의료 기관·약국에 근무하는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 소비자원, ‘학원비 피해신고센터’ 개설 한국소비자원은 정부의 '학원비 등 사교육비 절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13일부터 ‘학원비 피해신고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신고 대상은 학원비 초과 징수 행위, 거래강제 행위(끼워팔기), 허위·과장광고 행위 등이며, 한국소비자원에서 처리할 수 없는 학원의 부당행위는 교육과학기술부 등 관련기관으로 신속하게 이첩된다. 한국소비자원은 신고 전화 2대(02-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