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윤영두 사장 "블랙박스 해독위해 B777 베테랑 기장 파견" 윤영두 아시아나 항공 사장은 9일 샌프란시스코 공항 충돌사고 관련 3차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교통안전위원회(NTSB) 요청으로 아시아나 보잉777 기장 1명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파견된 기장은 정부측 항공사고조사위 조사관 1명과 함께 금일 오전 10시30분 워싱턴으로 출국했으며, 현지 도착 후 미 NTSB 관계자와 함께 블랙박스 해독에 참여할 예정이다. 윤 사장은 "NTS... (2시시황)코스피, 1820선 후반 '상승' 지속..전기전자 '↑' 코스피가 기관의 매수에 상승세를 유지하며 1820선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보합권에서 공방을 벌이던 코스닥도 상승 반전했다. 9일 오후 2시1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63포인트, 0.64% 오른 1828.48을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이 486억원 매수하고 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억원, 491억원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19%),... 코스피, 해외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삼성전자 '↑'(9:25) 코스피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등과 해외 증시 호조에 상승 출발해 1820선 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58포인트, 0.47% 오른 1825.43을 기록하고 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2분기 어닝시즌 기대감에 상승했다. 앞서 마감한 유럽증시도 포르투갈과 그리스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상승 마감했다. 마리... 윤영두 사장, 중국인 사망자 유가족에 사과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지난 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발생한 충돌사고와 관련해 중국인 사망자 유가족들을 만나 사과했다. 9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윤 사장은 이날 오후 11시쯤 인천국제공항 환승 탑승구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중국인 탑승객 가족 18명과 5분가량 대화를 나누며 유감을 표명했다. 이번 사고로 숨진 예멍위엔(16)의 아버지 예관(42)... 대장주 삼성전자 3%대 하락에 코스피도 '풀썩'(마감) 대장주 삼성전자가 3%대의 비교적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외국인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 마감했다. 8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46포인트(0.90%) 내린 1816.85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개인과 기관, 외국인의 동반 매수에 힘입어 1840선까지 오르던 코스피는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033억원을 팔아... 윤영두 사장, 아시아나 충돌사고 2차 기자회견 Q&A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충돌사고 관련, 2차 브리핑을 가졌다. 다음은 기자회견 일문일답이다. -추가 사망자 및 한국인 탑승객의 현황은? ▲어제 설명했던 것처럼 현재까지 중국인 2명 외에 밝혀진 바 없다. 한국인 탑승객은 총 77명이며, 그 중 일부가 병원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정확한 수치는 파... 윤영두 사장 "조종사 과실 추측, 용납 못해"(종합)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은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충돌사고와 관련, "관숙비행 등 조종사 미숙 등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이러한 추측은 용납할 수 없으며 사실과 전혀 다르다"고 일축했다. 윤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충돌사고와 관련한 2차 브리핑을 진행하고 이 같이 말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8일 오... 윤영두 사장 "모든 건 블랙박스 조사해봐야"(2보) 윤영두 아시아나항공(020560) 사장이 "저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정확한 사고원인은 블랙박스를 조사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윤영두 사장은 8일 오후 2시 서울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이번 추락사고와 관련해 2차 브리핑을 가졌다. 윤 사장은 "미국측과 블랙박스를 분석하면 모든 게 밝혀질 것"이라며 "정확한 원인 규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