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부음)구본선씨(대검찰청 대변인) 부친상 ▲구본선(대검찰청 대변인)·본중(국민은행 종로중앙지점 부지점장)씨 부친상, 김정아(YTN차장)씨 시부상 -일시 : 2013년 7월15일 18시54분 -빈소 :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 2013년 7월18일(목요일) -연락처 : (02)2258-5942, 010-6258-8016 검찰, '동작구청장 경선 비리' 야당 의원 보좌관 재소환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박찬호)는 문충실 서울동작구청장(64) 측으로부터 당내 경선에 도움을 준 대가로 1억원 상당의 금품을 제공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를 받고 있는 민주당 중진 A의원 보좌관 임모씨를 재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은 임씨를 상대로 금품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와 금품의 규모, 대가성 등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검찰, CJ 이재현 회장 금주내 기소 거액의 탈세·배임·횡령 혐의로 구속수감 중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사법처리 결과가 이번주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검찰은 구속영장 청구 단계에서 적시한 혐의 외에도 국외재산 도피 의혹과 미공개 정보 이용 등을 통한 불공정거래 의혹 등 남은 혐의 입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윤대진)는 지난 1일 이 회장을 구속한 후 일요... 檢, 1200억대 횡령 철거업체 임직원 적발 수원지검 특수부(부장 김후곤)는 1200억원대의 회삿돈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하고 이를 사건 무마용으로 세무공무원 등에 건넨 혐의(특가법상 횡령) 등으로 철거업체 다원그룹 관계자 8명을 기소하고 달아난 이 회사 회장 이모씨 등 3명을 지명수배했다고 15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2006년부터 최근까지 13개 계열사들과 회계장부를 조작하거나 허위계산서를 발행하... 박원순 "檢 '제압문건' 수사결과는 섣부른 결론" 박원순(사진) 서울시장이 이른바 '박원순 제압문건'에 대해 '국정원 문서가 아니다'고 결론을 내린 검찰의 수사 결과에 대해 "제대로 수사도 안 된 상태에서의 섣부른 결론"이라고 비판했다. 박 시장은 15일 SBS라디오 '서두원의 시사초점'과의 인터뷰에서 "제3의 기관이나 일반 시민이 그런 것을 만들었다고 보기에는 이해가 안 간다"며 "진실을 덮는다고 해서 덮어지는 것이 아니다"고 말...